>히나 Wrote…
>백수의 시조 ^.^;;
>
>
>
>있는 것은 체력이요,
>
>없는 것은 능력이니,
>
>늘어나는 것은 한숨이요,
>
>줄어드는 것은 돈이구나.
>
>기댄 것은 방바닥이요,
>
>보이는 것은 천장이니,
>
>들리는 것은 구박이요,
>
>느끼는 것은 허탈감이다.
>
>
>
>먹는 것은 나이요,
>
>남는 것은 시간이니,
>
>펼친 것은 일간지요,
>
>거는 것은 전화다.
>
>혹시나 한 것은 기대감이요,
>
>역시나 한 것은 허망함이니,
>
>오는 것은 연체료요,
>
>가는 것은 돈이로다.
>
>
>
>죽은 것은 삐삐요,
>
>산 것은 건전지니,
>
>처량한 것은 삐삐멘트요,
>
>불쌍한 것은 수신된 메세지 없음이다.
>
>다가오는 것은 바캉스요,
>
>떠난 것은 가족들이니,
>
>지키는 것은 집이요,
>
>곁에 있는 것은 멍멍이 이로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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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Wrote...
>백수의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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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은 체력이요,
>
>없는 것은 능력이니,
>
>늘어나는 것은 한숨이요,
>
>줄어드는 것은 돈이구나.
>
>기댄 것은 방바닥이요,
>
>보이는 것은 천장이니,
>
>들리는 것은 구박이요,
>
>느끼는 것은 허탈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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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은 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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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것은 시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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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친 것은 일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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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는 것은 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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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한 것은 기대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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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한 것은 허망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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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것은 연체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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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것은 돈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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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것은 삐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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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것은 건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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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한 것은 삐삐멘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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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것은 수신된 메세지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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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것은 바캉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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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것은 가족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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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것은 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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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는 것은 멍멍이 이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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