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며칠전에 손에 흘렀던 납이 상처가 남아버렸습니다.....
후우...이로써 제 손에는 세상의 모든 상처란 다 있게 되었습니다.
동상부터 화상까지....하하~! ^^

2. 일본음악 혐오증이 없어졌습니다.
ELT의 "Dear my friend"...아주 좋았습니다.
약해빠진 사랑타령도 아니고,멜로디가 좋고 노래내용도 좋았고요^^
※한국음악 혐오증은 아직입니다.....

3. 디아블로2의 제 케릭터 레벨이 30을 넘었습니다.
네크로맨서라 힘들었는데...참 기분이 좋네요^^

4. 컵라면을 먹다가...재채기를 해버렸습니다...아주 크게..

5. 핫 트랙에 제 친구와 같이 가서 Simon&Gafankel의 앨범을 샀습니다.
역시....좋은 노래는 몇년이 흘러도 좋군요^^

6. 제 컴퓨터의 하드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2주일간은 못 고치겠네요^^;;

7. 제 목도가 부러졌습니다....삼촌이 사 주셨던 건데.....

8. 새로 산 샌들을 신고 학원에 갔더니..."너랑 안 어울려"
나쁜 놈들 같으니^^;;

9. 게임방 시간이 넘어버려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 입니다...
정말...어떻게 하죠? ^^;;;;

이런 글 쓰는 것도...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