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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Number: 111

KJCLUB - 가보고픈 동경 모임
大田

생각보단 동경모임인원이 적네요??>


제가 갈수 있는 기회가 있슬런지. 있슬거라 믿고 있습니다


동경하면 우에노공원이 생각이 나네요.


봄에 갔었지요. 벗꽃이 만발한 봄에... 한참 벗꽃에 취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슬픈기억을 슬픈역사를 보았던....


그곳엔 2차 세계대전때 핵에 의한 쓰라린 기억들을 사진으로 전시해놓았더군요. 그리고 추모? 다신 전쟁의 아픔을 겪지 말자는 기원들...


6월 한국으로선 아픔의 계절이지요. 그리고 보면 일본과 한국은 전쟁의 깊은 아픔이 있는 나라중 하니 이겠네요. 동경의 모임에서 꼭 한잔의 술


기대 하겠습니다. 




마사히로  Wrote…


>밤샘님 재미 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참 아직 모두 해석이 안되지만 흥미가 깊은 옛날 이야기네요.


>음 나도 더 대전,그 근처도 많이 강부해야..^^


>


>그런데 24일 도쿄모임 즐겁지만 좀 2,3명(한국인2,일본인1)


>많이 몹시 취해서 너무너무 힘들웠어요.^^


>


>꼭 같이 술 마십시다.!!


>


>


>


>>밤샘 Wrote…


>>대전분들은 많이 아시는 이야기 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공주의 전설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


>>아득한 옛날 한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강을(지금의 금강)건너 갔다가 암 곰에게 붙들려서 본의 아니게 동굴에 같혀 곰과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암곰은 (여자곰)의심이 많아서 밖으로 나갈 때는 동굴의 입구를 바위로 막아 놓고 나가곤 하였답니다. 그렇게 수년간을 살아 오면서 , 아이까지 둘을 낳았는데 하루는 곰이 방심한 틈을 타서 나무꾼이 동굴을 빠져나와 강을 건너오고 말았답니다. 이 광경을 바라본 곰은 다시 돌아 오라고 애처롭게 호소하였지만 남편(나무꾼)은 돌아오지 않자 곰은 슬퍼하면서 두 아이를 안고 강물에 몸을 던져 죽었다는 이야기 이지요, 그후로 계속 곰의 원혼으로 보이는 흉년과 배가 전복되는 일이 많이 발생되어 사람들이 죽은곰의 원혼을 달래기 위한 사당을 세웠고 이후로 그런일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지금도 공주에는 곰사당이 있어서 그때의 곰영혼을 달래고 있고, 사람과 곰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요. 한국인은 아마 곰이란 동물과 많은 친근감을 가지고 있는가 봅니다. 단군신화에서의 곰과 전국 각지에 곰과 관련된 전설,유래등이 많은거 보면 말입니다. 


가보고픈 동경 모임

생각보단 동경모임인원이 적네요??>
제가 갈수 있는 기회가 있슬런지. 있슬거라 믿고 있습니다
동경하면 우에노공원이 생각이 나네요.
봄에 갔었지요. 벗꽃이 만발한 봄에... 한참 벗꽃에 취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슬픈기억을 슬픈역사를 보았던....
그곳엔 2차 세계대전때 핵에 의한 쓰라린 기억들을 사진으로 전시해놓았더군요. 그리고 추모? 다신 전쟁의 아픔을 겪지 말자는 기원들...
6월 한국으로선 아픔의 계절이지요. 그리고 보면 일본과 한국은 전쟁의 깊은 아픔이 있는 나라중 하니 이겠네요. 동경의 모임에서 꼭 한잔의 술
기대 하겠습니다. 


마사히로  Wrote...
>밤샘님 재미 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참 아직 모두 해석이 안되지만 흥미가 깊은 옛날 이야기네요.
>음 나도 더 대전,그 근처도 많이 강부해야..^^
>
>그런데 24일 도쿄모임 즐겁지만 좀 2,3명(한국인2,일본인1)
>많이 몹시 취해서 너무너무 힘들웠어요.^^
>
>꼭 같이 술 마십시다.!!
>
>
>
>>밤샘 Wrote...
>>대전분들은 많이 아시는 이야기 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공주의 전설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
>>아득한 옛날 한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강을(지금의 금강)건너 갔다가 암 곰에게 붙들려서 본의 아니게 동굴에 같혀 곰과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암곰은 (여자곰)의심이 많아서 밖으로 나갈 때는 동굴의 입구를 바위로 막아 놓고 나가곤 하였답니다. 그렇게 수년간을 살아 오면서 , 아이까지 둘을 낳았는데 하루는 곰이 방심한 틈을 타서 나무꾼이 동굴을 빠져나와 강을 건너오고 말았답니다. 이 광경을 바라본 곰은 다시 돌아 오라고 애처롭게 호소하였지만 남편(나무꾼)은 돌아오지 않자 곰은 슬퍼하면서 두 아이를 안고 강물에 몸을 던져 죽었다는 이야기 이지요, 그후로 계속 곰의 원혼으로 보이는 흉년과 배가 전복되는 일이 많이 발생되어 사람들이 죽은곰의 원혼을 달래기 위한 사당을 세웠고 이후로 그런일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지금도 공주에는 곰사당이 있어서 그때의 곰영혼을 달래고 있고, 사람과 곰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요. 한국인은 아마 곰이란 동물과 많은 친근감을 가지고 있는가 봅니다. 단군신화에서의 곰과 전국 각지에 곰과 관련된 전설,유래등이 많은거 보면 말입니다. 



TOTAL: 6748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868 re : 공&#....... taejunboy 2000-06-28 68 0
867 re : 백&#....... taejunboy 2000-06-28 80 0
866 re : 사&#....... taejunboy 2000-06-28 78 0
865 re : 금&#....... taejunboy 2000-06-28 639 0
864 공주....... s0909sin 2000-06-27 74 0
863 백제....... s0909sin 2000-06-27 72 0
862 niki 2000-06-27 735 0
861 사오....... maverick 2000-06-27 764 0
860 여러....... taejunboy 2000-06-27 144 0
859 re : 마&#....... taejunboy 2000-06-27 656 0
858 그러....... hanul 2000-06-27 69 0
857 taejunboy 2000-06-27 713 0
856 깜짝....... whistler 2000-06-27 87 0
855 마사....... rei 2000-06-26 64 0
854 가보....... s0909sin 2000-06-26 66 0
853 금요....... hanul 2000-06-26 83 0
852 re : 사&#....... taejunboy 2000-06-26 775 0
851 re : 축&#....... taejunboy 2000-06-26 146 0
850 re : 마&#....... taejunboy 2000-06-26 71 0
849 안녕....... taejunboy 2000-06-26 76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