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무엇을 할지 생각중이다....
특별히 잘난구석이 있는 것도 아니다...그렇다고 특별히 할줄 아는것이 있느냐...
것도 아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산다.. ㅡㅡ;;
이제 곧 졸업을 하게 된다면 난 뭐하면서 먹고사나??..... ㅡㅡ
한심하고 또 한심하고 ..... 그러면서 걱정이된다... 역시 세상사 미련을 못버리겠다... ㅡㅡ;;
오늘은 어제처럼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는다... 살랑살랑 불어온다...
햇볕도 따뜻하게 비추고 있고.......
친구들은 저번에 면접본 곳에서 합격이 되었다...좋겠다.. ㅡㅡ;;
난 떨어졌다.. 어차피 갈 생각도 없었다. 친구들이 한다고 해서 얼떨결에 따라했다... ㅡㅡ;;
그래서 대충 봤다.. 역시 면접관들의 눈은 정확한 것 같다...
흠........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나의 진로에 대해서.....
여기서 포기하려니 살아온 인생이..그리고 남은 인생이 아까워서......
음.......역시 세상사는건 힘들다..... ㅡㅡ;;
아무래도 오늘 제가 정서가 불안정한듯.... 죄송합니다.
쓸데없는...그리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
오늘 괜스레..짜증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ㅠ.ㅠ
적응이 안되는군!!! ㅡㅡ;; 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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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위에 제가 써놓은 글을 읽어봤는데... 푸힛!! 우습네요..
역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한가??.......
죄송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