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州

친한 친구가 있어요.

일본인이죠.

오늘 아침 메일이 왔길래 확인을 해보니까,

............그게........



그녀석 전공이 이탈리아어거든요.

내년 3월에 이탈리아로 떠난데요.

공부하러....



그걸 본 순간,

너무나도 충격이어서,

메일을 다 못 읽었어요.



그애의 앞날을 생각하면,

그애에겐 너무나도 잘 된 일이진만,

그치만 나에겐.........



이탈리아.....

너무나도 먼 나라이지요....

그 애가 일본에 있을 땐,

바로 내 옆에 있는 듯,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그 먼 이탈리아까지 그 애가 가버린다면......

.....이제 몇개월 남지 않았어요...그 애가  떠나기.....



그 애 없이 버티기가 ... 너무나도...힘들 것 같아요....


우울하네요....겨울이라서가 아니구요...

친한 친구가 있어요.
일본인이죠.
오늘 아침 메일이 왔길래 확인을 해보니까,
............그게........

그녀석 전공이 이탈리아어거든요.
내년 3월에 이탈리아로 떠난데요.
공부하러....

그걸 본 순간,
너무나도 충격이어서,
메일을 다 못 읽었어요.

그애의 앞날을 생각하면,
그애에겐 너무나도 잘 된 일이진만,
그치만 나에겐.........

이탈리아.....
너무나도 먼 나라이지요....
그 애가 일본에 있을 땐,
바로 내 옆에 있는 듯,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그 먼 이탈리아까지 그 애가 가버린다면......
.....이제 몇개월 남지 않았어요...그 애가 떠나기.....

그 애 없이 버티기가 ... 너무나도...힘들 것 같아요....



TOTAL: 1423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103 바라....... 1999-12-13 866 0
102 지금....... 1999-12-13 830 0
101 예...3....... 1999-12-12 2684 0
100 쓰~Ꮾ....... 1999-12-11 850 0
99 월요....... 1999-12-11 832 0
98 Re: 모....... 1999-12-11 797 0
97 안녕....... 1999-12-11 913 0
96 모임....... 1999-12-10 1011 0
95 역시....... 1999-12-10 809 0
94 모임....... 1999-12-10 2605 0
93 Re: 저....... 1999-12-09 839 0
92 Re: 아....... 1999-12-09 876 0
91 저도....... 1999-12-09 817 0
90 아직....... 1999-12-09 2621 0
89 Re: barasᇢ....... 1999-12-09 2680 0
88 baras님 &....... 1999-12-08 850 0
87 baras님 &....... 1999-12-07 905 0
86 우울....... 1999-12-07 935 0
85 Re: 알....... 1999-12-07 2666 0
84 알려....... 1999-12-06 27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