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보구..
뭐라도 적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끄적끄적...
아키가..
고3이 되었습니다...
근데..
별로 실감은 나지 않지만
교실이나...학교나...친구들의 얼굴이나...
분위기는..완전히 바뀌었더군요...
야자시간..
2학년때까진...반장도 같이 떠들(—;정도는 아니었더라도 어쨌든...)기도 하고 비교적 편안한(??)분위기...소근소근 했었는데 지금은...조금이라도 부스럭거리면 애들 눈이 가만있지 않습니다...일제히....째려봄~!!!!
떠들고 싶은 애들은....그냥 그자리에 엎드리고 잡니다...—;
애들의 얘기..화제도 대학으로 완전히 옮겨가버렸더군요...
점점 실감이 날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왜 이렇게...행복한 기분인데도 불안하고..마음이 뒤숭생숭한건지...
정말 기분은 좋은데..뭘 해도 잘 해 나갈 수 있을것만 같고 자신이 생기고 용기도 생기고 다 좋은데...어째서 계속 불안한건지...답답한건지....
어디다 붙잡고 하소연이라두 하고싶은데 친구들이 다들 같은 처지니 뭐라고 붙들고 얘기할수도 없고....
정말...눈물이 납니다...
오늘도...열심히 인터넷에서 시험 자료를 뽑았는데...
조금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아...하아...ㅠ_ㅠ
오랜만에 와보구..
뭐라도 적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끄적끄적...
아키가..
고3이 되었습니다...
근데..
별로 실감은 나지 않지만
교실이나...학교나...친구들의 얼굴이나...
분위기는..완전히 바뀌었더군요...
야자시간..
2학년때까진...반장도 같이 떠들(--;정도는 아니었더라도 어쨌든...)기도 하고 비교적 편안한(??)분위기...소근소근 했었는데 지금은...조금이라도 부스럭거리면 애들 눈이 가만있지 않습니다...일제히....째려봄~!!!!
떠들고 싶은 애들은....그냥 그자리에 엎드리고 잡니다...--;
애들의 얘기..화제도 대학으로 완전히 옮겨가버렸더군요...
점점 실감이 날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왜 이렇게...행복한 기분인데도 불안하고..마음이 뒤숭생숭한건지...
정말 기분은 좋은데..뭘 해도 잘 해 나갈 수 있을것만 같고 자신이 생기고 용기도 생기고 다 좋은데...어째서 계속 불안한건지...답답한건지....
어디다 붙잡고 하소연이라두 하고싶은데 친구들이 다들 같은 처지니 뭐라고 붙들고 얘기할수도 없고....
정말...눈물이 납니다...
오늘도...열심히 인터넷에서 시험 자료를 뽑았는데...
조금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아...하아...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