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60616100310447

| 제주 서귀포의 안덕계곡은 제주의 청정자연이 그대로 녹아 있다. 깎아지른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활엽수림이 햇빛을 막아 신비로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제주도. 바다에 풍덩 빠져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에 제격이다. 하지만 바다 풍경에만 빠지기엔 제주는 감춰 둔 것이 많다. 푸른 바다가 어여쁘게 치장한 제주의 외형이라면 제주의 계곡은 숨겨진 속살과 같다. 육지의 계곡과는 다르다. 다른 곳에서 쉬 볼 수 없는 원시림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기기묘묘한 생김새의 바위들이 만든 절벽과 협곡은 빼어난 풍광을 빚어낸다.
비가 많이 오는 곳이지만 풍부한 수량으로 콸콸 물이 흐를 것을 기대하면 오산이다. 화산섬 제주는 돌 틈으로 빗물이 빠르게 스며들어 계곡의 수량이 많지 않다. 반면 장마처럼 큰비가 오면 계곡은 사람들의 접근을 거부하듯 제 모습을 감춘 채 무섭게 물이 흘러내린다. 이런 면에서 제주 계곡을 즐기기에는 가뭄도 아니고, 장마 철처럼 수량이 많지 않은 6월이 제때다.
제주 서귀포의 안덕계곡은 제주의 천연림을 볼 수 있는 청정자연이 그대로 녹아 있다. 제주 일주도로변에 위치해 산을 탈 필요도 없다. 주차장에서 건널목을 건너 안덕계곡에 들어서면 어둑어둑함에 다른 세상이 펼쳐진 듯하다.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호박나무 등 처음 마주치는 나무들 아래로 걷다 보면 이내 기암절벽을 마주친다. 깎아지른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활엽수림이 햇빛을 막아 계곡 입구보다 더 어두컴컴해진다. 태초에 안개가 끼고 하늘과 땅이 진동하며 태산이 솟아날 때 암벽 사이로 물이 흐른 치안치덕(治安治德)한 곳이란 말에서 안덕이란 명칭이 유래한 것처럼 태초의 숲이 이런 모습 아닐까 하는 신비로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 제주 서귀포의 안덕계곡 탐방로를 따라가다 조성된 계단을 내려가면 이끼 낀 바위와 우거진 수풀 사이로 각종 산새와 풀벌레 소리가 여행객을 맞는다. 사람의 흔적을 찾기는 힘들어 오싹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
절벽 사이를 지나 계곡을 빠져나갈 수 있는 나무계단을 오르면 도고샘과 양재소까지 이어지는 탐방로 이정표가 나온다. 주차장과 반대 방향이다. 나무데크가 놓인 탐방로를 따라가다 보면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들이 군데군데 놓여 있다.
안덕계곡만 보고 돌아가는 여행객들이 많아 탐방로에 조성된 계단을 내려갈 땐 풀과 거미줄을 헤쳐야 한다. 이런 수고를 하고 계단을 내려가면 각종 산새와 풀벌레 소리가 여행객을 맞는다. 이끼 낀 바위와 우거진 수풀에서 사람의 흔적은 찾기 힘들다. 혼자 계곡에 있으면 그동안 듣지 못했던 소리와 익숙지 않은 풍경의 낯섦에 오싹함이 몰려올 수 있다.
안덕계곡이 제주만의 자연 풍광을 간직한 곳이라면, 서귀포 상효동의 돈내코계곡은 제주의 색을 품고 있다. 돈내코계곡은 한라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시원한 용천수가 만나 사시사철 물이 흐른다. 건천이 많은 제주에서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몇 안 되는 계곡이다. 이 지역은 예전에 멧돼지가 많이 출몰해 ‘돗드르’로 불렸다. 제주 사투리로 ‘돗’은 돼지, ‘드르’는 들판을 말한다. 돗드르를 흐르던 내로 멧돼지들이 물을 마시러 자주 와 ‘돈내코’로 이름 붙여졌다. ‘코’는 하천 입구를 뜻하는 제주 사투리다.
돈내코계곡 입구부터 슬슬 계곡을 따라 걸어 올라가도 좋지만, 좀 더 위쪽 유원지에 자리를 잡아도 된다. 돈내코 유원지는 세면장과 취사장 등 야영장 시설이 갖춰져 있다.
[旅行] 分かれば分かるほどきれいだ, 済州がそうだ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60616100310447

| 済州西帰浦の安徳谷は済州の清浄自然がそのままとけている. 切り立った絶壁が屏風のように振り回されていて, 沿葉樹林が日の光を阻んで神秘感に捕らわれるようになる. |
果てしなく開かれた青い海が浮び上がる済州島. 海にどぶんと抜けて夏を凉しく送るのにあつらえ向きだ. しかし海風景にだけ抜けるには済州は隠しておいたことが多い. 青い海が綺麗に飾った済州の外形なら済州の谷は隠された肌のようだ. 陸地の谷とは違う. 他の所で簡単に見られない原始林の風景をそのままおさめているし, 奇奇妙妙した顔付の岩たちが作った絶壁と峡谷はずば抜けた風光をもたらす.
雨がたくさん降る所だが豊かな数量でどくどく水が流れることを期待すれば計算違いだ. 火山島済州は石振ることで雨水が早く染みこんで谷の数量が多くない. 一方梅雨のように大雨が降れば谷は人々の接近を拒否するように私の姿を隠したまま恐ろしく水が下がる. こんな面で済州谷を楽しむには日照りでもなくて, 梅雨物心のように数量が多くない 6月が適時にだ.
済州西帰浦の安徳谷は済州の天然林を見られる清浄自然がそのままとけている. 済州一周道路周辺に位して山に登る必要もない. 駐車場で踏切を渡って安徳谷に聞いてなら薄暗さに他の世の中が開かれたようだ. グシルザッバムナム, 真実青木, カボチャ木など初めて向い合う木木下に集めて見ればたちところに奇巌絶壁をでくわす. 切り立った絶壁が屏風のように振り回されていて, 沿葉樹林が日の光を阻んで谷入口よりもっと真っ暗になる. 太初に霧が立ち込めて空と地が震動して泰山が湧き出る時岩壁の間で水が流れた治安歯徳(治安治徳)1ヶ所と言う言葉で安徳と言う(のは)名称が由来したように太初の森がこんな姿ではないかという神秘感に捕らわれるようになる.

| 済州西帰浦の安徳谷探訪路に付いて行って造成された階段をおりれば苔立ち込めた岩と生い茂った茂みの間で各種ヤマドリと草虫音が旅行客を当たる. 人の跡を捜すことは大変でぞっとすることが感じられたりする. |
絶壁の間を経って谷を抜けることができる木階段を上がればドゴセムと洋裁所までつながる探訪路道しるべが出る. 駐車場と反対方向だ. 木デッキが置かれた探訪路に付いて行ってみると谷に降りることができる階段たちがところどころ置かれている.
安徳谷だけ見て帰る旅行客たちが多くて探訪路に造成された階段をおりる時は草とくもの巣をかきわけなければならない. こんな手数をして階段をおりれば各種ヤマドリと草虫音が旅行客を当たる. 苔立ち込めた岩と生い茂った茂みで人の跡は捜しにくい. ひとり谷にあればその間聞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話と慣れない風景のナッソムにぞっとすることが群がって来ることができる.
安徳谷が済州だけの自然風光をおさめた所なら, 西帰浦上孝洞のドンネコギェゴックは済州の色を抱いている. ドンネコギェゴックは漢拏山で下がる水とさっぱりする竜泉数が会って四六時中水が流れる. 乾川が多い済州で豊かな数量を誇る数少ない谷だ. この地域はこの前にいのししがたくさん出沒して ‘ドッドル’と呼ばれた. 済州なまりで ‘ドッ’は豚, ‘ドル’は野原を言う. ドッドルを流れたナローいのししたちが水を飲みにたびたび来て ‘ドンネコ’で名前付けられた. ‘鼻’は河川入口を意味する済州なまりだ.
ドンネコギェゴック着てからそろそろ谷に沿って歩いて上がっても良いが, もうちょっと上側遊園地に腰を据えても良い. ドンネコ遊園地は手洗場と炊事場などキャンプ場施設が揃っ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