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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LUB - 아무리 리드플레이의 천재일지언정 코드는 잡게 되어 있습니다.
인천

II. 코드

 1) 코드의 구성원리

   기타로 노래반주를 하려면 반드시 코드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초보자의 경우 어떤 음에 어떤 코드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감이 잘 잡히지 않을 것이다.  보통 ”찬미예수 1500”같은 악보집을 보면 노래악보에 반주를 위한 코드가 표시되어 있다.  따라서 기타 초보자들은 악보상의 코드 표시를 보면서 반주하면 된다.  그렇게 많이 연습하다 보면 어느샌가 그냥 노래만 듣고도 적절한 코드를 사용하며 반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코드는 간단히 말해서 여러 개의 음을 동시에 울려서 화음을 이루는 것이다.  기타는 여섯 개의 줄이 있으므로 이론적으로는 여섯 개의 다른 음을 동시에 울릴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코드는 대부분 3-4개의 음으로 구성되므로 두 줄이 동일한 (그러나 옥타브는 다른) 음을 내거나, 아니면 불필요한 줄은 뮤트(소리를 내지 않음)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타교본을 보면 보통 많은 기타 코드의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아마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 많은 것을 언제 다 외우나 한심한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코드의 구성원리와 앞에서 이야기한 key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으면 굳이 모든 코드를 외울 필요는 없다.  기본적인 코드 몇 가지만 확실히 짚을 수 있으면 된다.  나머지는 단지 기타 넥 상의 프렛의 위치만 달리하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설명할 코드의 구성원리를 숙지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적인 코드는 세 가지 음, 즉 기본음(근음,root)과 3도 및 5도 음으로 구성된다.  (간단하게 근음을 I, 3도음을 III, 5도음을 V로 표시하기도 한다.)  3도, 5도음은 근음으로부터 각각 세 번째, 다섯 번째 있는 음을 말한다.  예컨대 C가 근음이면 III은 E, V는 G가 된다.  보통 코드의 이름은 근음을 따서 붙인다.  그래서 C와 E와 G로 이루어진 코드는 C 코드가 된다.  C key에서 C, E, G는 각기 도, 미, 솔에 해당한다.  같은 이치로 F 코드는 F(I), A(III), C(V)로 이루어지며, C key에서는 각각 파, 라, 도에 해당된다.  또한 G 코드는 G(I), B(III), D(V)로 구성되며, C key에서는 각각 솔, 시, 레에 해당한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 사랑해요”(찬미 1500의 50번)라는 노래를 예로 들어보자.  이 곡은 C key이며, 처음 ”예수 사랑해요” 부분의 계명은 ”솔미 도라파파”이다.  통상적으로 C key의 노래에서 도,미,솔에 해당하는 부분에서는 C 코드를 잡고, 파,라,도에 해당하는 부분에서는 F 코드를 잡는다.  따라서 첫째 마디인 ”예수 사”는 C 코드로, 둘째 마디인 ”랑해요”는 F 코드로 반주하면 되는 것이다.


 2)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

   코드 이름 중에는 근음의 기호 옆에 작은 글씨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m”이 붙은 코드인데 이는 마이너 코드를 의미한다.  그래서 “C” 라고만 표기되어 있으면 보통 C 코드 혹은 “C 메이저” 코드라고 부르고, “Cm”은 “C 마이너” 코드라고 읽는다.
   메이저 코드냐 마이너 코드냐를 결정짓는 것은 바로 3도음(III)이다.  3도음이 ”장3도”인 경우, 즉 근음으로부터 온음 두 개(즉 반음 네 개) 위의 음인 경우에는 메이저 코드가 된다.  그리고 3도음이 ”단3도”, 즉 온음 하나와 반음 하나 위(즉 반음 세 개)의 음이면 마이너 코드가 된다.  기타로 치는 경우, 3도음이 근음으로부터 4 프렛 올라간 음이면 장3도로서 메이저 코드, 3 프렛 올라간 음이면 단3도로서 마이너 코드가 된다.
   C 메이저 코드를 보면 3도음인 E(미)는 C(도)로부터 온 음 두 개 위의 음, 즉 장3도인 음이다.  그러나 C 마이너 (Cm) 코드의 경우 E(미) 대신 단3도인 Eb(=D#)이 쓰인다.  A 마이너 (Am) 코드를 보면 근음은 A이며 3도음은 단3도인 C이다.  C key에서 Am는 라, 도, 미 가 된다.  Am 코드에서 I과 III은 ”라”와 ”도”에 해당하는데 ”라”와 ”시” 사이는 온음, ”시”와 ”도” 사이는 반음이므로 결국 세 개의 반음(즉 온음 하나 더하기 반음 하나)의 간격이 있는 것이다.  장3도가 들어간 메이저 코드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인 반면, 단3도가 들어간 마이너 코드는 어둡고 우울한 느낌을 준다.  교회에서 불리우는 찬송가나 복음성가들은 거의 대다수가 메이저 코드를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5도음의 경우 메이저 코드나 마이너 코드 관계없이 같은 음이다.  즉 근음으로부터 온음 셋과 반음 하나 위, 다시 말해서 7 프렛 올라간 음이 된다.  결국 메이저 코드나 마이너 코드나 근음과 5도음은 똑같다는 말이다.  (3도음은 제외하고 근음과 5도음 두 개의 음만으로 코드를 치는 것을 ”파워 코드”라고 하는데 락 음악에서 많이 쓰인다.)
   결국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는 근음에서 5도음까지의 간격은 똑같지만 3도음의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아래 그림을 보자.  여기서 - 표시는 반음, 즉 기타 지판상의 한 프렛을 의미한다.

                              (장3도)
     메이저 코드     I  -  -  -  III  -  -  V     (C: C, E, G)
                     C  C# D  D#  E   F  F# G
     마이너 코드     I  -  -  III  -  -  -  V     (Cm: C, D#, G)
                            (단3도)

 3) 7th 코드

   C7과 같이 옆에 숫자 7이 붙어있는 코드는 “C 세븐” 코드라고 읽으며, Cm7은 “C 마이너 세븐” 코드라고 읽는다.  7th 코드는 기본 세 음(I, III, V)에 7도음을 덧붙이는 것인데, 여기서 7도음은 5도음을 기준으로 해서 단3도(반음 세 개 혹은 세 프렛 간격)에 해당하는 음이다.  따라서 C7의 7도음이나 Cm7의 7도음은 동일한 음이다.
   C7의 경우 C 코드의 세 구성음인 C, E, G에다가 A#(=Bb)을 덧붙인 것이다.  C key에서라면 (도, 미, 솔 + 라#(시b))가 된다.  G에서 한 음 올라가면 A가 되며 여기서 반음 더 올라간 것이 A# 혹은 Bb가 된다. (A에서 반음 올라간 것이나 B에서 반음 내려간 것은 결국 같은 음이므로 A# = Bb 이다.)  그런데 이 A#(Bb)은 근음인 C보다 한음(두 프렛) 낮은 음이기도 하다.  따라서 7th 코드를 쉽게 생각하는 방법은 세 개의 기본 구성음 다음에 근음(한 옥타브 위)에서 한음(두 프렛) 낮은 음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계산하면 F7 코드는 F, A, C에다가 F(근음)보다 한음 낮은 음인 Eb(=D#)을 덧붙이면 된다. (F와 E는 반음 차이이므로 한음 아래의 음은 Eb가 된다.)  마찬가지로 G7 코드는 G, B, D에다가 G(근음)보다 한음 낮은 F를 덧붙이면 되는 것이다.  C key에서 F7은 (파, 라, 도 + 미b(레#))이며, G7은 (솔, 시, 레 + 파)가 된다.
   이런 원리는 마이너 코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Am7을 만들어보자.  Am는 A, C, E로 구성된다.  E에서 한음 낮은 음은 D가 된다.  따라서 Am7은 A, C, E에다가 D를 추가하면 되는 것이다.  C key라면 (라, 도, 미 + 레)가 된다.  Dm 코드는 D, F, A로 구성되므로 Dm7은 D, F, A에다가 D보다 한음 아래인 C를 더하면 된다.  C key에서는 (레, 파, 라 + 도)가 되는 것이다.
   이 7th 코드는 7도음의 추가로 인하여 매우 불안정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블루지한 느낌을 강조하는 블루스 음악에서 흔히 쓰인다.  일반적으로는 주로 다음 코드로 넘어갈 때 거쳐가는 경과코드로 많이 쓰인다.  C —> C7 —> F 코드를 한 마디씩 차례로 연주해보면 그 느낌이 어떠한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코드 진행을 분석해보면 C 다음에 C7 코드에서 근음인 C보다 한음 낮은 Bb 소리가 나면서 불안정해지다가 A를 포함한 F 코드로 넘어가면서 다시 안정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C 코드 다음에 F 코드로 이어지는 경우 C에서 바로 F를 짚기보다 중간에 C7을 거치는 편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느낌을 준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음성을”(찬미 1500, 66번, C key)이라는 노래에서 후렴부로 넘어가는 부분을 보자.  ”나를 튼튼히 하셨네” 다음에 후렴부 ”새 노래로 부르자”의 코드를 보면 ”네”에서 C, ”노래”에서 F 코드로 되어 있다.  그리고 ”하셨네”에서 ”네-” 부분을 끌면서 C에서 C7 코드로 전환하였다가 ”새” 다음에 ”노래”가 시작될 때 F로 바꿔주는 것이다.
   한편 간혹 Maj7 또는 그냥 M7이라는 표시가 붙은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코드는 ”메이저 세븐” 코드라고 읽는다.  이 때 추가되는 7도음은 5도음에서 단3도가 아닌 장3도(온음 두 개 혹은 네 프렛 간격)의 음이다.  즉 메이저 세븐 코드에서는 근음보다 반음 낮은 음이 7도음으로 추가된다는 말이다.  CM7(C 메이저 세븐) 코드의 경우, C, E, G에다가 근음인 C보다 반음 낮은 B가 추가된다.  C key에서는 (도, 미, 솔 + 시)가 된다.  FM7 코드는 어떻게 구성될까?  F 코드의 기본음인 F, A, C에다 F보다 반음 낮은 E가 추가되며, C key에서는 (파, 라, 도, 미)가 되는 것이다.
   메이저 세븐 코드는 근음보다 바로 반음 아래의 음이 함께 울리면서 뭔가 미스틱한 분위기를 풍긴다.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찬미 1500, 37번)를 참조하기 바란다.  또한 메이저 세븐 코드는 메이저 코드에서 마이너 코드로 넘어갈 때의 경과코드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주만 바라볼찌라”(찬미 1500, 1160번)의 처음 부분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나 후렴의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부분을 보자.  A 메이저 코드에서 마이너 코드인 F#m로 이어지는데 그 사이에 AM7을 넣음으로써 부드럽게 연결되도록 한 것이다.


 4) 그밖의 코드 (Sus4, Dim, Aug)
   메이저, 마이너, 그리고 7th 코드는 대부분의 노래에서 거의 8-90% 정도 사용될 정도로 많이 쓰인다.  또 사실 이것만 알아도 보통 노래 반주하는 데 크게 지장은 없다.  그러나 음식을 만들 때 많은 양은 아니어도 이런 저런 조미료를 첨가시키면 더욱 맛갈나는 요리를 할 수 있듯이 기타 코드에도 그런 역할을 하는 것들이 있다.
   악보에 표기된 코드 중에서 간혹 “sus4” 혹은 “sus”라는 표시가 붙은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Suspend 4”의 약자이다.  즉 4도음을 덧붙이라는 표시이다.  C 코드의 경우 4도음은 F가 된다.  따라서 Csus4 코드는 C, E, F, G로 구성된다. (C key에서는 도, 미, 파, 솔)  마찬가지로 Gsus4는 G, B, C, D가 된다. (C key에서는 솔, 시, 도, 레)
   Sus4 코드는 보통 어떤 마디의 마지막 가사가 3-4박자 정도로 길게 끌어주면서 다음 소절로 넘어갈 때 사용된다.  ”주만 바라볼찌라”를 다시 보도록 하자.  후렴 두 번째 마디 마지막 부분의 ”기울이시니”에서 ”니-”가 세박자로 길게 늘어진다.  이 때 마지막 소절에서 그냥 E 코드만 잡고 있다가 그 다음 ”어두움에”에서 A 코드로 전환해도 사실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러나 E로 네 박자를 그냥 끌게되면 좀 밋밋하고 지루하다.  대신 일단 Esus4로 두 박자를 치면서 긴장감을 주다가 E7으로 나머지 두 박자를 연주하고 A로 넘어가면 한껏 긴장감을 고조시킨 후에 강하게 터져나오는 느낌을 주게 되는 것이다.
   한편 “dim”라는 표시가 붙은 코드는 “Diminish” 코드라고 부른다.  디미니쉬 코드는 마이너 코드의 5도음을 반음 낮춘(diminish=줄이다) 것이다.  예를 들어 Adim 코드는 Am의 5도음인 E 대신 반음 낮은 Eb(D#)을 쓴 것이다.  즉 A, C, Eb가 되는데, 각 음의 간격은 단3도(반음 셋)임을 알 수 있다.  통상적으로는 여기에다가 Eb로부터 단3도 위인 F#을 추가한다.  결국 디미니쉬 코드는 단3도씩 떨어진 네 개의 음으로 구성되는 셈이다.  그런데 Adim의 둘째 음인 C를 근음으로 하는 디미니쉬 코드(Cdim)를 보면 C, Eb, F#, A이며, 셋째 음인 Eb를 근음으로 하는 디미니쉬 코드(Ebdim)는 Eb, F#, A, C이고, 넷째 음인 F#을 근음으로 하는 디미니쉬 코드(F#dim)는 F#, A, C, Eb이다.  결국 Adim, Cdim, Ebdim, F#dim는 완전히 동일한 코드인 것이다.  따라서 디미니쉬 코드는 Cdim, C#dim, Ddim 이렇게 세 종류 밖에는 없는 셈이다.
   이 디미니쉬 코드 주로 연결용 경과코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찬미 1500, 536번)를 보자.  넷째 마디의 마지막 ”기뻐하리라” 후에 ”나의 창조” 부분에서 그냥 G를 잡아도 무방하기는 하다.  그러나 이 소절의 3,4박에서 보컬이 ”나의 창조”를 부르는 동안 다른 악기는 모두 쉬고 기타만 G#dim를 부드럽게 흝듯이 긁어주고 나서 다 같이 Am7으로 넘어가면 보다 멋진 연결이 된다.
   마지막으로 “aug”라는 표시가 붙은 코드는 “Augment” 코드라고 부른다.  오그멘트 코드는 메이저 코드의 5도음을 반음 높인(augment=늘리다) 것이다.  예컨대 Caug 코드는 C 코드의 5도음 G 대신 반음 높은 G#(Ab)을 쓴 것이다.  따라서 C, E, 그리고 G#으로 구성된다.

 


아무리 리드플레이의 천재일지언정 코드는 잡게 되어 있습니다.

II. 코드  1) 코드의 구성원리    기타로 노래반주를 하려면 반드시 코드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초보자의 경우 어떤 음에 어떤 코드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감이 잘 잡히지 않을 것이다.  보통 "찬미예수 1500"같은 악보집을 보면 노래악보에 반주를 위한 코드가 표시되어 있다.  따라서 기타 초보자들은 악보상의 코드 표시를 보면서 반주하면 된다.  그렇게 많이 연습하다 보면 어느샌가 그냥 노래만 듣고도 적절한 코드를 사용하며 반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코드는 간단히 말해서 여러 개의 음을 동시에 울려서 화음을 이루는 것이다.  기타는 여섯 개의 줄이 있으므로 이론적으로는 여섯 개의 다른 음을 동시에 울릴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코드는 대부분 3-4개의 음으로 구성되므로 두 줄이 동일한 (그러나 옥타브는 다른) 음을 내거나, 아니면 불필요한 줄은 뮤트(소리를 내지 않음)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타교본을 보면 보통 많은 기타 코드의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아마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 많은 것을 언제 다 외우나 한심한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코드의 구성원리와 앞에서 이야기한 key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으면 굳이 모든 코드를 외울 필요는 없다.  기본적인 코드 몇 가지만 확실히 짚을 수 있으면 된다.  나머지는 단지 기타 넥 상의 프렛의 위치만 달리하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설명할 코드의 구성원리를 숙지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적인 코드는 세 가지 음, 즉 기본음(근음,root)과 3도 및 5도 음으로 구성된다.  (간단하게 근음을 I, 3도음을 III, 5도음을 V로 표시하기도 한다.)  3도, 5도음은 근음으로부터 각각 세 번째, 다섯 번째 있는 음을 말한다.  예컨대 C가 근음이면 III은 E, V는 G가 된다.  보통 코드의 이름은 근음을 따서 붙인다.  그래서 C와 E와 G로 이루어진 코드는 C 코드가 된다.  C key에서 C, E, G는 각기 도, 미, 솔에 해당한다.  같은 이치로 F 코드는 F(I), A(III), C(V)로 이루어지며, C key에서는 각각 파, 라, 도에 해당된다.  또한 G 코드는 G(I), B(III), D(V)로 구성되며, C key에서는 각각 솔, 시, 레에 해당한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 사랑해요"(찬미 1500의 50번)라는 노래를 예로 들어보자.  이 곡은 C key이며, 처음 "예수 사랑해요" 부분의 계명은 "솔미 도라파파"이다.  통상적으로 C key의 노래에서 도,미,솔에 해당하는 부분에서는 C 코드를 잡고, 파,라,도에 해당하는 부분에서는 F 코드를 잡는다.  따라서 첫째 마디인 "예수 사"는 C 코드로, 둘째 마디인 "랑해요"는 F 코드로 반주하면 되는 것이다.  2)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    코드 이름 중에는 근음의 기호 옆에 작은 글씨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m"이 붙은 코드인데 이는 마이너 코드를 의미한다.  그래서 "C" 라고만 표기되어 있으면 보통 C 코드 혹은 "C 메이저" 코드라고 부르고, "Cm"은 "C 마이너" 코드라고 읽는다.    메이저 코드냐 마이너 코드냐를 결정짓는 것은 바로 3도음(III)이다.  3도음이 "장3도"인 경우, 즉 근음으로부터 온음 두 개(즉 반음 네 개) 위의 음인 경우에는 메이저 코드가 된다.  그리고 3도음이 "단3도", 즉 온음 하나와 반음 하나 위(즉 반음 세 개)의 음이면 마이너 코드가 된다.  기타로 치는 경우, 3도음이 근음으로부터 4 프렛 올라간 음이면 장3도로서 메이저 코드, 3 프렛 올라간 음이면 단3도로서 마이너 코드가 된다.    C 메이저 코드를 보면 3도음인 E(미)는 C(도)로부터 온 음 두 개 위의 음, 즉 장3도인 음이다.  그러나 C 마이너 (Cm) 코드의 경우 E(미) 대신 단3도인 Eb(=D#)이 쓰인다.  A 마이너 (Am) 코드를 보면 근음은 A이며 3도음은 단3도인 C이다.  C key에서 Am는 라, 도, 미 가 된다.  Am 코드에서 I과 III은 "라"와 "도"에 해당하는데 "라"와 "시" 사이는 온음, "시"와 "도" 사이는 반음이므로 결국 세 개의 반음(즉 온음 하나 더하기 반음 하나)의 간격이 있는 것이다.  장3도가 들어간 메이저 코드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인 반면, 단3도가 들어간 마이너 코드는 어둡고 우울한 느낌을 준다.  교회에서 불리우는 찬송가나 복음성가들은 거의 대다수가 메이저 코드를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5도음의 경우 메이저 코드나 마이너 코드 관계없이 같은 음이다.  즉 근음으로부터 온음 셋과 반음 하나 위, 다시 말해서 7 프렛 올라간 음이 된다.  결국 메이저 코드나 마이너 코드나 근음과 5도음은 똑같다는 말이다.  (3도음은 제외하고 근음과 5도음 두 개의 음만으로 코드를 치는 것을 "파워 코드"라고 하는데 락 음악에서 많이 쓰인다.)    결국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는 근음에서 5도음까지의 간격은 똑같지만 3도음의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아래 그림을 보자.  여기서 - 표시는 반음, 즉 기타 지판상의 한 프렛을 의미한다.                               (장3도)      메이저 코드     I  -  -  -  III  -  -  V     (C: C, E, G)                      C  C# D  D#  E   F  F# G      마이너 코드     I  -  -  III  -  -  -  V     (Cm: C, D#, G)                             (단3도)  3) 7th 코드    C7과 같이 옆에 숫자 7이 붙어있는 코드는 "C 세븐" 코드라고 읽으며, Cm7은 "C 마이너 세븐" 코드라고 읽는다.  7th 코드는 기본 세 음(I, III, V)에 7도음을 덧붙이는 것인데, 여기서 7도음은 5도음을 기준으로 해서 단3도(반음 세 개 혹은 세 프렛 간격)에 해당하는 음이다.  따라서 C7의 7도음이나 Cm7의 7도음은 동일한 음이다.    C7의 경우 C 코드의 세 구성음인 C, E, G에다가 A#(=Bb)을 덧붙인 것이다.  C key에서라면 (도, 미, 솔 + 라#(시b))가 된다.  G에서 한 음 올라가면 A가 되며 여기서 반음 더 올라간 것이 A# 혹은 Bb가 된다. (A에서 반음 올라간 것이나 B에서 반음 내려간 것은 결국 같은 음이므로 A# = Bb 이다.)  그런데 이 A#(Bb)은 근음인 C보다 한음(두 프렛) 낮은 음이기도 하다.  따라서 7th 코드를 쉽게 생각하는 방법은 세 개의 기본 구성음 다음에 근음(한 옥타브 위)에서 한음(두 프렛) 낮은 음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계산하면 F7 코드는 F, A, C에다가 F(근음)보다 한음 낮은 음인 Eb(=D#)을 덧붙이면 된다. (F와 E는 반음 차이이므로 한음 아래의 음은 Eb가 된다.)  마찬가지로 G7 코드는 G, B, D에다가 G(근음)보다 한음 낮은 F를 덧붙이면 되는 것이다.  C key에서 F7은 (파, 라, 도 + 미b(레#))이며, G7은 (솔, 시, 레 + 파)가 된다.    이런 원리는 마이너 코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Am7을 만들어보자.  Am는 A, C, E로 구성된다.  E에서 한음 낮은 음은 D가 된다.  따라서 Am7은 A, C, E에다가 D를 추가하면 되는 것이다.  C key라면 (라, 도, 미 + 레)가 된다.  Dm 코드는 D, F, A로 구성되므로 Dm7은 D, F, A에다가 D보다 한음 아래인 C를 더하면 된다.  C key에서는 (레, 파, 라 + 도)가 되는 것이다.    이 7th 코드는 7도음의 추가로 인하여 매우 불안정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블루지한 느낌을 강조하는 블루스 음악에서 흔히 쓰인다.  일반적으로는 주로 다음 코드로 넘어갈 때 거쳐가는 경과코드로 많이 쓰인다.  C --> C7 --> F 코드를 한 마디씩 차례로 연주해보면 그 느낌이 어떠한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코드 진행을 분석해보면 C 다음에 C7 코드에서 근음인 C보다 한음 낮은 Bb 소리가 나면서 불안정해지다가 A를 포함한 F 코드로 넘어가면서 다시 안정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C 코드 다음에 F 코드로 이어지는 경우 C에서 바로 F를 짚기보다 중간에 C7을 거치는 편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느낌을 준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음성을"(찬미 1500, 66번, C key)이라는 노래에서 후렴부로 넘어가는 부분을 보자.  "나를 튼튼히 하셨네" 다음에 후렴부 "새 노래로 부르자"의 코드를 보면 "네"에서 C, "노래"에서 F 코드로 되어 있다.  그리고 "하셨네"에서 "네-" 부분을 끌면서 C에서 C7 코드로 전환하였다가 "새" 다음에 "노래"가 시작될 때 F로 바꿔주는 것이다.    한편 간혹 Maj7 또는 그냥 M7이라는 표시가 붙은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코드는 "메이저 세븐" 코드라고 읽는다.  이 때 추가되는 7도음은 5도음에서 단3도가 아닌 장3도(온음 두 개 혹은 네 프렛 간격)의 음이다.  즉 메이저 세븐 코드에서는 근음보다 반음 낮은 음이 7도음으로 추가된다는 말이다.  CM7(C 메이저 세븐) 코드의 경우, C, E, G에다가 근음인 C보다 반음 낮은 B가 추가된다.  C key에서는 (도, 미, 솔 + 시)가 된다.  FM7 코드는 어떻게 구성될까?  F 코드의 기본음인 F, A, C에다 F보다 반음 낮은 E가 추가되며, C key에서는 (파, 라, 도, 미)가 되는 것이다.    메이저 세븐 코드는 근음보다 바로 반음 아래의 음이 함께 울리면서 뭔가 미스틱한 분위기를 풍긴다.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찬미 1500, 37번)를 참조하기 바란다.  또한 메이저 세븐 코드는 메이저 코드에서 마이너 코드로 넘어갈 때의 경과코드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주만 바라볼찌라"(찬미 1500, 1160번)의 처음 부분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나 후렴의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부분을 보자.  A 메이저 코드에서 마이너 코드인 F#m로 이어지는데 그 사이에 AM7을 넣음으로써 부드럽게 연결되도록 한 것이다.  4) 그밖의 코드 (Sus4, Dim, Aug)    메이저, 마이너, 그리고 7th 코드는 대부분의 노래에서 거의 8-90% 정도 사용될 정도로 많이 쓰인다.  또 사실 이것만 알아도 보통 노래 반주하는 데 크게 지장은 없다.  그러나 음식을 만들 때 많은 양은 아니어도 이런 저런 조미료를 첨가시키면 더욱 맛갈나는 요리를 할 수 있듯이 기타 코드에도 그런 역할을 하는 것들이 있다.    악보에 표기된 코드 중에서 간혹 "sus4" 혹은 "sus"라는 표시가 붙은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Suspend 4"의 약자이다.  즉 4도음을 덧붙이라는 표시이다.  C 코드의 경우 4도음은 F가 된다.  따라서 Csus4 코드는 C, E, F, G로 구성된다. (C key에서는 도, 미, 파, 솔)  마찬가지로 Gsus4는 G, B, C, D가 된다. (C key에서는 솔, 시, 도, 레)    Sus4 코드는 보통 어떤 마디의 마지막 가사가 3-4박자 정도로 길게 끌어주면서 다음 소절로 넘어갈 때 사용된다.  "주만 바라볼찌라"를 다시 보도록 하자.  후렴 두 번째 마디 마지막 부분의 "기울이시니"에서 "니-"가 세박자로 길게 늘어진다.  이 때 마지막 소절에서 그냥 E 코드만 잡고 있다가 그 다음 "어두움에"에서 A 코드로 전환해도 사실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러나 E로 네 박자를 그냥 끌게되면 좀 밋밋하고 지루하다.  대신 일단 Esus4로 두 박자를 치면서 긴장감을 주다가 E7으로 나머지 두 박자를 연주하고 A로 넘어가면 한껏 긴장감을 고조시킨 후에 강하게 터져나오는 느낌을 주게 되는 것이다.    한편 "dim"라는 표시가 붙은 코드는 "Diminish" 코드라고 부른다.  디미니쉬 코드는 마이너 코드의 5도음을 반음 낮춘(diminish=줄이다) 것이다.  예를 들어 Adim 코드는 Am의 5도음인 E 대신 반음 낮은 Eb(D#)을 쓴 것이다.  즉 A, C, Eb가 되는데, 각 음의 간격은 단3도(반음 셋)임을 알 수 있다.  통상적으로는 여기에다가 Eb로부터 단3도 위인 F#을 추가한다.  결국 디미니쉬 코드는 단3도씩 떨어진 네 개의 음으로 구성되는 셈이다.  그런데 Adim의 둘째 음인 C를 근음으로 하는 디미니쉬 코드(Cdim)를 보면 C, Eb, F#, A이며, 셋째 음인 Eb를 근음으로 하는 디미니쉬 코드(Ebdim)는 Eb, F#, A, C이고, 넷째 음인 F#을 근음으로 하는 디미니쉬 코드(F#dim)는 F#, A, C, Eb이다.  결국 Adim, Cdim, Ebdim, F#dim는 완전히 동일한 코드인 것이다.  따라서 디미니쉬 코드는 Cdim, C#dim, Ddim 이렇게 세 종류 밖에는 없는 셈이다.    이 디미니쉬 코드 주로 연결용 경과코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찬미 1500, 536번)를 보자.  넷째 마디의 마지막 "기뻐하리라" 후에 "나의 창조" 부분에서 그냥 G를 잡아도 무방하기는 하다.  그러나 이 소절의 3,4박에서 보컬이 "나의 창조"를 부르는 동안 다른 악기는 모두 쉬고 기타만 G#dim를 부드럽게 흝듯이 긁어주고 나서 다 같이 Am7으로 넘어가면 보다 멋진 연결이 된다.    마지막으로 "aug"라는 표시가 붙은 코드는 "Augment" 코드라고 부른다.  오그멘트 코드는 메이저 코드의 5도음을 반음 높인(augment=늘리다) 것이다.  예컨대 Caug 코드는 C 코드의 5도음 G 대신 반음 높은 G#(Ab)을 쓴 것이다.  따라서 C, E, 그리고 G#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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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8 과연...내가 설자리는 어디....... 빗자루 2000-12-20 70 0
2647 re : 넵 빗자루 2000-12-20 73 0
2646 개방.... taejunboy 2000-12-20 138 0
2645 re : 위에 사진은..^^....... 슬레쉬 2000-12-19 81 0
2644 re : 저기여,, 운영자님....... 슬레쉬 2000-12-19 792 0
2643 위에 사진은..^^; xkrqkswkd 2000-12-19 71 0
2642 저기여,, 운영자님 질문이여....... xkrqkswkd 2000-12-19 69 0
2641 re : 아시나요.....웃....... 빗자루 2000-12-19 94 0
2640 일단 보세요~ 슬레쉬 2000-12-19 856 0
2639 이럴수가!! 아시나요. 한문....... 슬레쉬 2000-12-19 76 0
2638 아니요, 잠시 잊고 있었습니....... 슬레쉬 2000-12-19 67 0
2637 re : re : 저 젊은이....... 슬레쉬 2000-12-19 1012 0
2636 기타를 배우려면 끈기가 필요....... 슬레쉬 2000-12-19 901 0
2635 아무리 리드플레이의 천재일지....... 슬레쉬 2000-12-19 66 0
2634 이것도 기초입니다! 음하하하....... 슬레쉬 2000-12-19 66 0
2633 드디어 시작! 기타의 기초!....... 슬레쉬 2000-12-19 68 0
2632 쩝 퍼왔습니다. 예레미 EX....... 슬레쉬 2000-12-19 193 0
2631 re : 그냥 있는 것 보다....... 슬레쉬 2000-12-19 839 0
2630 바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aejunboy 2000-12-19 117 0
2629 전 무쟈게 조용합니다. bibab 2000-12-18 8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