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공예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던 그는 3년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음악계에 적극적으로 투신했고 64년에는 채트 미첼 트리오에 가담하게 되었다.
그는 듀첸돌프라는 이름을 존 덴버로 바꾸고 그에게 최초의 명성을 가져다 준 “Leaving On a jet plane” 을 이 시기에 작곡하였고 이 노래는 그에게 메이저 레코드사인 RCA와 일할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게된 그는 이때부터 골드 행진을 시작한다. 69년 데뷔앨범 “Rthmes and reasons”를 발표한 존 덴버는 71년 유명한 “Take me home country load”가 수록된 “Poems , Prayers and Promises”를 발표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로 발표한 모든 앨범이 골드를 획득하고 무려 4장이 플레티넘을 기록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Annie"s Song”이 수록된 74년작 “Back home again”에 이어 “An evening with john denver”, “Windsong”등 여러 수작 앨범외에도 82년 플라시도 도밍고와 “Perhaps Love”를 발표해 또 한번 건재를 과시했고, 지난 94년 5월에는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환경보호 그린 콘서트를 갖기도 했다.
미국의 컨츄리가수로 유명한 존 덴버가 지난 10월 13일 아침 불의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53세를 끝으로 생을 마쳤습니다. 14개의 골든앨범을 기록하며 미국 음악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존덴버의 넋을 추모하며 그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다시 한번 감상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943.12.31 마지막 날 존 덴버는 뉴 멕시코에서 공군 조종사인 아버지 밑에 태어났다.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여러 공군 기지를 옮겨 다녀야 했던 어린 존 덴버는 자연 친구가 없었고, 이런 그를 보다 못한 할머니가 그에게 10년형 깁슨기타를 선물한 것이 계기가 되어 존 덴버의 음악 인생이 시작되었다.
취미생활로 시작한 기타는 대학에 입학할 무렵 이미 수준급이 돼 있었고 기타 플레이어는 물론 훌륭한 발라드 싱어까지 되어 있었다.
[실시간]John Denver- Don"t Close Your Eyes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