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니메이션 및 영화 수입 배급업자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을 얻기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 개봉작은 포켓몬스터, 인랑, 바람의계곡 나우시카, 무사 쥬베이 등 4개. 하지만 올해 이 수치는 지난해 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원을 비롯해 튜브엔터테인먼트, 우정TNC 등의 업체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확보해 올 상반기중 최소 4~5개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업체들이 판권 확보를 위해 지브리, 가이낙스, 가도가와 등 일본 유명 제작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국시장 잠식을 경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산 애니메이션의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디즈니 작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다. 일단 일본 작품으로 관람객의 인식을 변화시킨다면 국내 작품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현재 가장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대원C&A홀딩스다. 지금까지 인랑, 포켓몬스터,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등을 개봉한 대원은 20여년간 일본과 쌓은 인맥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판권 확보 작업에 나섰다.
이 업체가 올해 개봉 예정인 작품은 공각기동대, 붉은돼지. 너구리대작전 등 3개. 이외에 아키라, 에반게리온, 반딧불의 묘, 메모리즈, 토토로 등의 판권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문화 개방이 확대되면 이들 작품도 개봉할 계획이다.
대원이 중요한 작품들의 판권을 독점하다시피 하자 타 업체들은 대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작품 계약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우정TNC가 개봉한 무사 쥬베이가 대표적인 예. 이 업체는 요수도시의 판권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성인취향의 하드고어 작품에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튜브엔터테인먼트도 벰파이어헌터디, 퍼펙트블루 등 마니아 타겟의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을 사들였다.
이처럼 올해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국 상륙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자 한편에서는 국산 애니메이션이 잠식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황정렬 대원C&A 기획실장은 “초기에는 한국 시장을 잠식하겠지만 장기적으로 국산 애니메이션의 체질 개선 및 시장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승익 디지털 세영 사장은 “국내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아직 시장 형성이 안돼 있다”며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 시장이 형성된다면 결과적으로 국내 업체에도 이로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무턱대고 일본 애니메이션 수입에 열을 올리는 행동은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일본 유명 제작 회사 주변 여관에는 국내 수입업자들이 진을 치고 있다”며 과열된 판권 경쟁을 지적했다.
황정열 대원 C&A홀딩스 기획 실장은 “지명도 있는 작품의 경우 100여개가 넘는 한국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슬레쉬 생각 : 음... 돈을 위해서일까요? 배급자들이 하는 일은 당연히 영리 추구겠지만.... 음 생각이 있는 사람 같으면, 손해를불러 일어 키는 과다 경쟁은 피할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기에 퍼부은 돈은 아마 우리들 지갑이나 주머니에서 나가겠죠.
국내 애니메이션 및 영화 수입 배급업자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을 얻기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 개봉작은 포켓몬스터, 인랑, 바람의계곡 나우시카, 무사 쥬베이 등 4개. 하지만 올해 이 수치는 지난해 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원을 비롯해 튜브엔터테인먼트, 우정TNC 등의 업체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확보해 올 상반기중 최소 4~5개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업체들이 판권 확보를 위해 지브리, 가이낙스, 가도가와 등 일본 유명 제작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국시장 잠식을 경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산 애니메이션의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디즈니 작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다. 일단 일본 작품으로 관람객의 인식을 변화시킨다면 국내 작품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현재 가장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대원C&A홀딩스다. 지금까지 인랑, 포켓몬스터,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등을 개봉한 대원은 20여년간 일본과 쌓은 인맥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판권 확보 작업에 나섰다. 이 업체가 올해 개봉 예정인 작품은 공각기동대, 붉은돼지. 너구리대작전 등 3개. 이외에 아키라, 에반게리온, 반딧불의 묘, 메모리즈, 토토로 등의 판권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문화 개방이 확대되면 이들 작품도 개봉할 계획이다. 대원이 중요한 작품들의 판권을 독점하다시피 하자 타 업체들은 대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작품 계약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우정TNC가 개봉한 무사 쥬베이가 대표적인 예. 이 업체는 요수도시의 판권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성인취향의 하드고어 작품에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튜브엔터테인먼트도 벰파이어헌터디, 퍼펙트블루 등 마니아 타겟의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을 사들였다. 이처럼 올해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국 상륙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자 한편에서는 국산 애니메이션이 잠식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황정렬 대원C&A 기획실장은 “초기에는 한국 시장을 잠식하겠지만 장기적으로 국산 애니메이션의 체질 개선 및 시장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승익 디지털 세영 사장은 “국내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아직 시장 형성이 안돼 있다”며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 시장이 형성된다면 결과적으로 국내 업체에도 이로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무턱대고 일본 애니메이션 수입에 열을 올리는 행동은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일본 유명 제작 회사 주변 여관에는 국내 수입업자들이 진을 치고 있다”며 과열된 판권 경쟁을 지적했다. 황정열 대원 C&A홀딩스 기획 실장은 “지명도 있는 작품의 경우 100여개가 넘는 한국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슬레쉬 생각 : 음... 돈을 위해서일까요? 배급자들이 하는 일은 당연히 영리 추구겠지만.... 음 생각이 있는 사람 같으면, 손해를불러 일어 키는 과다 경쟁은 피할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기에 퍼부은 돈은 아마 우리들 지갑이나 주머니에서 나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