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입추라네요. 버~얼써! *^o^*
대전KJ모임 정말 꼬~옥 가고 싶은 모임이었는데, 못가봐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꼭 가야겠어요.
어떤 분들이 나왔었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대전KJ의 첫모임을 축하하면서... 외국인이 듣고 느낀 한국어 2탄을
띄웁니다. 좀 길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아~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그슬려서 먹는다. -_-;
애를 태운다..??. 이노무 한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구상에서
번듯하게 다른 나라와 어우러지면서 잘 들 살아왔는지 그 자체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애를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걸 보게되면
나는 구역질을 하루종일 해댈 것 같다.
제 발 내앞에서 애를 태우는 한국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제발 죽여주세요>
미장원이란델 갔다.
잘 못 들어왔다. -_-;
전부 정신병과 관련된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하나같이 죽여달라 살려달라 애원이다.
"내 뒷머리좀 제발 죽여주세요 부탁이예요"
"내 앞머리 만큼은 그냥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죽여달라는 그녀의 표정은 의외로 행복하기까지 보인다.
헤어드레서가 가위를 들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도 전에
나는 미장원을 빠져나왔다. 문 앞의 까만 봉투에 머리카락 같은 것이
삐죽 나와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가지가 들어 있는 것이었을까?
오늘 또하나 배웠다.
이노무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청부살인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던 것이다.
<때려, 때리자구>
한번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런 말을 들었다.
"야..밥 때릴래?"
"잠깐만 전화 먼저 때리고..."
아흐~~ 이거 또 뭐란 말인가? 이번엔 정말로 내가 미치겠다.
밥을 때리는 건 뭐고 전화기를 때리는 건 또 뭐란 말인가?
어떻게 때리는 것인지 구경하고 싶었다.
전화기를 때리는 모습은 그저 보턴 누르는 것 말고는 아직까지 목격한
장면이 없다. 사실 밥을 때리는 장면을 보고 싶었다.
뭘로 때릴까? 그냥 손으로 때릴까? 아니면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것일까?
왜 때리는 것일까? 다음번엔 꼭 구경하는 기회를 가져야 겠다.
<도둑이 칭찬받는 한국>
식당엘 갔다.
밥을 때리는 사람을 구경해보기 위해서였다.
식사를 다 마칠 즈음에도 밥을 때리기 위해 나타나는 한국인은
아직 없었다. 아~ 얼마전의 그 사람들은 안나타나는 것일까?
밥 때리다가 혹시 폭력범으로 잡혀들어간 것일까?
암튼 잊기로 했다.
이 때 저쪽편에서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간의
대화가 들렸다. 난 또 그들의 대화때문에 가뜩이나 혼란스러워지는
이놈의 한국말에 돌아버릴 것 같았다.
"야? (식탁) 다 훔쳤냐?"
"네..완전히 흔적없이 다 훔쳤습니다."
"그래 잘했다. 쉬어라"
훔치고 칭찬받는다. 그 종업원 녀석은 입이 헤 벌어진벌어진다.
주인도 흡족해한다. 등까지 두드려준다.
정말 엽기적인 한국이다. 훔치고 칭찬받는다.
나도 이따 돈내고 나가면서 하나 훔쳐가볼까? 뭘 훔쳐가보지?
<나를 떨어뜨려줘요>
어제는 식당에서 물컵이 예뻐보이길래 자랑스럽게 훔쳐 나오다가
말도 안통하는 그들과 엄청 실랑이를 벌였다.
딴건 몰라도 물컵은 훔치면 안되는가보다.
다음번에 다른 걸 훔쳐야 겠다.
오늘도 어느 길거리다. 밤 늦은시간이다.
저쪽편에서 두사람이 택시를 잡으려하는 것 같다.
보아하니 술도 꽤 먹은 것 같다.
이들 둘의 대화는 또다시 나를 미치게 한다.
"야 그러지 말고 같이 타고가서 나 강남에서 떨어뜨려주라."
"그래 잘됐다. 같은 방향이니 적당히 가다 확실하게 떨어뜨려 줄게"
또 청부살인이다. 그것도 친구사이에서 말이다.
미장원이라는 곳만이 청부살인의 장소만은 아니었나 보다.
나, 한국의 택시 운전문화 잘 안다.
그렇게 달리는 택시안에서 사람을 떨어뜨린다면은 최소한 사망일 것이다.
그런데 저들 둘은 그런 부탁을 아주 태연하게 하고 있는 듯하다.
죽음을 부탁하는 한 친구와 기꺼이 응하는 또 한 친구.
아마도 그들은 한 친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주저없이 행하기 위해
저리도 술을 마셨는갑다.
택시안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그들의 모습...
아~ 상상이 안간다. 떨어지는 그 친구는 마지막 외침을 뭐라고 할런지
몹시도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이 입추라네요. 버~얼써! *^o^*
대전KJ모임 정말 꼬~옥 가고 싶은 모임이었는데, 못가봐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꼭 가야겠어요.
어떤 분들이 나왔었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대전KJ의 첫모임을 축하하면서... 외국인이 듣고 느낀 한국어 2탄을
띄웁니다. 좀 길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아~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그슬려서 먹는다. -_-;
애를 태운다..??. 이노무 한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구상에서
번듯하게 다른 나라와 어우러지면서 잘 들 살아왔는지 그 자체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애를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걸 보게되면
나는 구역질을 하루종일 해댈 것 같다.
제 발 내앞에서 애를 태우는 한국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제발 죽여주세요>
미장원이란델 갔다.
잘 못 들어왔다. -_-;
전부 정신병과 관련된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하나같이 죽여달라 살려달라 애원이다.
"내 뒷머리좀 제발 죽여주세요 부탁이예요"
"내 앞머리 만큼은 그냥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죽여달라는 그녀의 표정은 의외로 행복하기까지 보인다.
헤어드레서가 가위를 들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도 전에
나는 미장원을 빠져나왔다. 문 앞의 까만 봉투에 머리카락 같은 것이
삐죽 나와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가지가 들어 있는 것이었을까?
오늘 또하나 배웠다.
이노무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청부살인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던 것이다.
<때려, 때리자구>
한번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런 말을 들었다.
"야..밥 때릴래?"
"잠깐만 전화 먼저 때리고..."
아흐~~ 이거 또 뭐란 말인가? 이번엔 정말로 내가 미치겠다.
밥을 때리는 건 뭐고 전화기를 때리는 건 또 뭐란 말인가?
어떻게 때리는 것인지 구경하고 싶었다.
전화기를 때리는 모습은 그저 보턴 누르는 것 말고는 아직까지 목격한
장면이 없다. 사실 밥을 때리는 장면을 보고 싶었다.
뭘로 때릴까? 그냥 손으로 때릴까? 아니면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것일까?
왜 때리는 것일까? 다음번엔 꼭 구경하는 기회를 가져야 겠다.
<도둑이 칭찬받는 한국>
식당엘 갔다.
밥을 때리는 사람을 구경해보기 위해서였다.
식사를 다 마칠 즈음에도 밥을 때리기 위해 나타나는 한국인은
아직 없었다. 아~ 얼마전의 그 사람들은 안나타나는 것일까?
밥 때리다가 혹시 폭력범으로 잡혀들어간 것일까?
암튼 잊기로 했다.
이 때 저쪽편에서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간의
대화가 들렸다. 난 또 그들의 대화때문에 가뜩이나 혼란스러워지는
이놈의 한국말에 돌아버릴 것 같았다.
"야? (식탁) 다 훔쳤냐?"
"네..완전히 흔적없이 다 훔쳤습니다."
"그래 잘했다. 쉬어라"
훔치고 칭찬받는다. 그 종업원 녀석은 입이 헤 벌어진벌어진다.
주인도 흡족해한다. 등까지 두드려준다.
정말 엽기적인 한국이다. 훔치고 칭찬받는다.
나도 이따 돈내고 나가면서 하나 훔쳐가볼까? 뭘 훔쳐가보지?
<나를 떨어뜨려줘요>
어제는 식당에서 물컵이 예뻐보이길래 자랑스럽게 훔쳐 나오다가
말도 안통하는 그들과 엄청 실랑이를 벌였다.
딴건 몰라도 물컵은 훔치면 안되는가보다.
다음번에 다른 걸 훔쳐야 겠다.
오늘도 어느 길거리다. 밤 늦은시간이다.
저쪽편에서 두사람이 택시를 잡으려하는 것 같다.
보아하니 술도 꽤 먹은 것 같다.
이들 둘의 대화는 또다시 나를 미치게 한다.
"야 그러지 말고 같이 타고가서 나 강남에서 떨어뜨려주라."
"그래 잘됐다. 같은 방향이니 적당히 가다 확실하게 떨어뜨려 줄게"
또 청부살인이다. 그것도 친구사이에서 말이다.
미장원이라는 곳만이 청부살인의 장소만은 아니었나 보다.
나, 한국의 택시 운전문화 잘 안다.
그렇게 달리는 택시안에서 사람을 떨어뜨린다면은 최소한 사망일 것이다.
그런데 저들 둘은 그런 부탁을 아주 태연하게 하고 있는 듯하다.
죽음을 부탁하는 한 친구와 기꺼이 응하는 또 한 친구.
아마도 그들은 한 친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주저없이 행하기 위해
저리도 술을 마셨는갑다.
택시안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그들의 모습...
아~ 상상이 안간다. 떨어지는 그 친구는 마지막 외침을 뭐라고 할런지
몹시도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