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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LUB - 나의 일본 여행기
대전

와~~~ 이제서야 쓰네요...다녀오기는 한달 전인데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죄송... 하긴 별로 할말도 없지만요. 히히히... SMAP로 인해서 일본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고 결국은 올 여름에 일본도 다녀 오게되었습니다. 기간은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솔직히 말하면 정말 기대를 많이했어요. 1년 반동안 어설프게 공부했던 일본어도 현지에서 한번 써먹어 보고 싶었고, 일본의 TV도 정말 원없이 보고 싶었으며, 제가 좋아하는 SMAP도 잔뜩 보고 팜플렛이나 사진을 사오고 싶었죠. 하지만 일본이라는 곳은 제가 생각하는 그런 곳은 아니였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한국이랑 그리 다르지 않은 모습... (거의 똑같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그리고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한국인. 저는 서울에 놀러간 기분이였어요. 아무래도 대전에 사니까 2시간 거리인 서울에 일주일 정도... 그런 와중에도 ”내가 일본에 와있다” 라고 조금은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여자들의 옷차림과 20cm가 넘는 신발굽, 그리고 남자들의 형형색색의 머리가 ”여기는 일본이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신발굽... 백화점에서 가격을 알아보니 3,900엔이였습니다. 



여하튼, 이런저런 이유로 일본에 대해서 실망한 점도 있었지만 다른점과 배울점도 있었습니다. 일본 젊은이의 거리라는 ”시부야”와 ”하라주쿠”에는 일본 제일의 신사라는 ”메이지진구”가 있습니다. (하라주쿠역 뒤편에 있습니다.) 그런 대조적인, 신세대적인 문화와 전통문화가 함께하는 일본을 보면서 이런점은 배웠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마디로 개성을 중시


하는 일본 젊은이들이지만 전통을 무시하지 않고 그것을 지켜가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만 되면 하라주쿠의 거리로 나와서 자신들의 노래를 들어주지 않더라도 열심히 부르는 밴드들과 땡볕에도 음악에 맞추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춤을 추는 사람들도 보면서 자기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뼈절이게(?) 느껴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느낀 것이 있다면 삭막하다는 도쿄를 정말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곳곳에 있는 공원때문이였습니다. 높다란 빌딩숲만 있는 곳이라 하더라고 그 사이에는 어김없이 공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이리저리 지친 샐러리맨들이 저녁때 식구들이나 친구들과 같이 공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고(高)물가에 어려워진 경제로 힘들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을 지탱할 수 있게하는 것은 이런 작은 여유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가... 역시나 일본의 물가는 살인적이더군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것이 ”돈”이였습니다. 전철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다행히 저와 친구가 묵은 숙소는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여서(미노와역에서 도보 15분) 그다지 비싸지는 않았지만(솔직히 우리가 느끼는 것은 정말 비쌌어요. 하루밤에 2,700엔. 그런데 일본인은 싸다고 하더군요. 하~~~) 거리로 전철


표 값이 다른 일본에서 우리는 전철표값과 음료수 값으로 돈 반을 썼습니다. 젤 싼거리가 130엔, 비싼 것은 230엔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히비야선과 JR선만 타서...아~~~ 긴자선도 탔었다. 히히히...



그리고 우리가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일본은 정말 덥다고 생각을 하는데, 솔직히 그다지 덥지는 않았어요. 우리나라랑 그다지 다르지는 않더군요. 올해 날씨는 작년보다도 더 덥죠? 이런날씨에 계절학기를 15일이나 했다니... 하~~~ 여하튼, 그렇게 단련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한국보다 더 덥다” 라고 느끼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많이 걷게 되어서 우리는 음료수만을 사먹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보통 음료수의 값이 120엔이더군요. 그런데 같은 가격에 용량이 더 큰 것이 있었어요. 500ml… 그래서 그것이 없으면 목이 아무리 마르더라도 다음 자판기를 찾아서 갔죠. 아무래도 비싸니까... 종류는 녹차가 정말 많았어요. 대나무차도 있었는데, 보통의 녹차랑 다르지 않았슴당. 이럴수가...



TV도 많이 봤는데요, SMAP에 관한 것은 많이 못 봤어요.(제가 SMAP를 무지하게 좋아해요.) 낮에 돌아다니느라고 ”笑っていいとも”도 못보고... 본것이라고는 생스마스마하고 쯔요시의 드라마 FOOD FIGHT, 방송 CM몇가지... 그런건 나중에 애기하고... 일주일동안 제가 본 방송중에 제일 기억에 남


는 것은 ”ここがへんだよ, 日本人”이였습니다. 많이 애기 들어보셨죠? 보신분도 많이 계실런지도.. 사회자는 ”はなび”의 감독이자 출연자였죠? ”비트다케시”이고, 일본의 사회현상에 대해서 외국인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것입니다. 제가 본 주(週)의 주제는 ”스토커”였는데, 스토커 당한 여자와 외국인, 그리고 스토커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었고, 그


것은 마치 시장바닥을 방불케했습니다. 그것을 보니, 우리나라와는 전혀다른 방송형식에 ”역시, 일본답다.” 라는 생각조차 들더군요. 



할말이 없다면서 정말 많이 쓴것같아요. 읽다가 도중에 포기하긴분이 계실지도... 여기까지 읽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함당. 하하하... 그리고 저의 생각을 적은것이라서 아무래도 주관적인데요, 읽으시면서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더라도, 이해를... 이제부터는 제가 일본에서 찍어온 사진을 올릴께요. 많이 보신분도 있으시겠죠?


나의 일본 여행기

와~~~ 이제서야 쓰네요...다녀오기는 한달 전인데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죄송... 하긴 별로 할말도 없지만요. 히히히... SMAP로 인해서 일본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고 결국은 올 여름에 일본도 다녀 오게되었습니다. 기간은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솔직히 말하면 정말 기대를 많이했어요. 1년 반동안 어설프게 공부했던 일본어도 현지에서 한번 써먹어 보고 싶었고, 일본의 TV도 정말 원없이 보고 싶었으며, 제가 좋아하는 SMAP도 잔뜩 보고 팜플렛이나 사진을 사오고 싶었죠. 하지만 일본이라는 곳은 제가 생각하는 그런 곳은 아니였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한국이랑 그리 다르지 않은 모습... (거의 똑같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그리고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한국인. 저는 서울에 놀러간 기분이였어요. 아무래도 대전에 사니까 2시간 거리인 서울에 일주일 정도... 그런 와중에도 "내가 일본에 와있다" 라고 조금은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여자들의 옷차림과 20cm가 넘는 신발굽, 그리고 남자들의 형형색색의 머리가 "여기는 일본이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신발굽... 백화점에서 가격을 알아보니 3,900엔이였습니다. 

여하튼, 이런저런 이유로 일본에 대해서 실망한 점도 있었지만 다른점과 배울점도 있었습니다. 일본 젊은이의 거리라는 "시부야"와 "하라주쿠"에는 일본 제일의 신사라는 "메이지진구"가 있습니다. (하라주쿠역 뒤편에 있습니다.) 그런 대조적인, 신세대적인 문화와 전통문화가 함께하는 일본을 보면서 이런점은 배웠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마디로 개성을 중시
하는 일본 젊은이들이지만 전통을 무시하지 않고 그것을 지켜가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만 되면 하라주쿠의 거리로 나와서 자신들의 노래를 들어주지 않더라도 열심히 부르는 밴드들과 땡볕에도 음악에 맞추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춤을 추는 사람들도 보면서 자기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뼈절이게(?) 느껴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느낀 것이 있다면 삭막하다는 도쿄를 정말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곳곳에 있는 공원때문이였습니다. 높다란 빌딩숲만 있는 곳이라 하더라고 그 사이에는 어김없이 공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이리저리 지친 샐러리맨들이 저녁때 식구들이나 친구들과 같이 공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고(高)물가에 어려워진 경제로 힘들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을 지탱할 수 있게하는 것은 이런 작은 여유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가... 역시나 일본의 물가는 살인적이더군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것이 "돈"이였습니다. 전철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다행히 저와 친구가 묵은 숙소는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여서(미노와역에서 도보 15분) 그다지 비싸지는 않았지만(솔직히 우리가 느끼는 것은 정말 비쌌어요. 하루밤에 2,700엔. 그런데 일본인은 싸다고 하더군요. 하~~~) 거리로 전철
표 값이 다른 일본에서 우리는 전철표값과 음료수 값으로 돈 반을 썼습니다. 젤 싼거리가 130엔, 비싼 것은 230엔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히비야선과 JR선만 타서...아~~~ 긴자선도 탔었다. 히히히...

그리고 우리가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일본은 정말 덥다고 생각을 하는데, 솔직히 그다지 덥지는 않았어요. 우리나라랑 그다지 다르지는 않더군요. 올해 날씨는 작년보다도 더 덥죠? 이런날씨에 계절학기를 15일이나 했다니... 하~~~ 여하튼, 그렇게 단련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한국보다 더 덥다" 라고 느끼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많이 걷게 되어서 우리는 음료수만을 사먹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보통 음료수의 값이 120엔이더군요. 그런데 같은 가격에 용량이 더 큰 것이 있었어요. 500ml... 그래서 그것이 없으면 목이 아무리 마르더라도 다음 자판기를 찾아서 갔죠. 아무래도 비싸니까... 종류는 녹차가 정말 많았어요. 대나무차도 있었는데, 보통의 녹차랑 다르지 않았슴당. 이럴수가...

TV도 많이 봤는데요, SMAP에 관한 것은 많이 못 봤어요.(제가 SMAP를 무지하게 좋아해요.) 낮에 돌아다니느라고 "笑っていいとも"도 못보고... 본것이라고는 생스마스마하고 쯔요시의 드라마 FOOD FIGHT, 방송 CM몇가지... 그런건 나중에 애기하고... 일주일동안 제가 본 방송중에 제일 기억에 남
는 것은 "ここがへんだよ, 日本人"이였습니다. 많이 애기 들어보셨죠? 보신분도 많이 계실런지도.. 사회자는 "はなび"의 감독이자 출연자였죠? "비트다케시"이고, 일본의 사회현상에 대해서 외국인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것입니다. 제가 본 주(週)의 주제는 "스토커"였는데, 스토커 당한 여자와 외국인, 그리고 스토커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었고, 그
것은 마치 시장바닥을 방불케했습니다. 그것을 보니, 우리나라와는 전혀다른 방송형식에 "역시, 일본답다." 라는 생각조차 들더군요. 

할말이 없다면서 정말 많이 쓴것같아요. 읽다가 도중에 포기하긴분이 계실지도... 여기까지 읽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함당. 하하하... 그리고 저의 생각을 적은것이라서 아무래도 주관적인데요, 읽으시면서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더라도, 이해를... 이제부터는 제가 일본에서 찍어온 사진을 올릴께요. 많이 보신분도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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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8 내가 본 일본 - 우에노 lovetaku 2000-08-21 154 0
2167 내가 본 일본 - 하라주쿠 ....... lovetaku 2000-08-21 8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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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9 re : 보름정도 남았으니........ s0909sin 2000-08-21 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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