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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LUB - UAE ‘아크 부대’를 가다 ②… 사막 특수정찰 훈련 동행기
ミリタリー

쏟아지는 모래 먼지… 타는 듯 뜨거운 열기… 사막 정찰, 이 어려운 걸 해냅니다


차 문 없고 X자형 안전벨트

고기동 전술차량 모래언덕 가뿐

오전 9시 불구 이미 열기 최고점

그늘 없는 사막서 완벽한 임무수행



사막 환경은 국내 여건과 하늘과 땅 정도의 차이다. 아크부대는 다양한 훈련을 통해 연합전술 및 단독 전술을 익히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아크부대 요원들의 특수정찰 훈련에 동행해 부대원들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부대원들은 이동수단으로 알탈레브 장거리 정찰차량(LRPV)을 이용했다. LRPV는 아크부대에서 도입해 운용하는 사막 기동형 특수차량으로 통상 高기동 전술차량으로 불린다. 차량은 운전석과 조수석과 뒷좌석에 4명, 공용화기 사수까지 모두 7명이 탑승할 수 있다. 차량 설명서에는 “등판능력과 도하능력, 경사활강 능력 등이 뛰어나다”고 적혀 있다. 

고기동 차량은 일반 차량과 차이가 크다. 우선 운전석과 조수석에 문이 없다. 부대 관계자는 “긴급 상황 시 신속한 기동과 대처를 위해 차량 문이 달려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안전벨트 역시 일반 차량과 달랐다. 좌우 어깨와 아랫배 부분에 모두 3개의 벨트를 착용해야 했다. X형 벨트 모양이다. 차량 내부 곳곳에 먼지가 쌓였는데 그 이유는 곧 깨달을 수 있었다.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뜨거운 모래바람을 온몸으로 맞아야 했다. 등산모가 날릴 정도로 거셌다. 덕분에 차량 운행 내내 한 손은 모자를 붙잡고 있어야 했다. 

승차감은 군용 레토나 차량과 비슷했다. 서스펜션이 딱딱한 느낌이었다. 약 50미터 전방에서 달리는 앞 차량 바퀴에선 미세한 아지랑이가 피어올랐다. 달리는 차량으로 인해 도로 위 모래가 날리는 먼지였다. 전경 그 자체로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낭만도 있었다. 하지만 차량이 사막으로 진입하자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모래 먼지가 사방에서 날아들었다. 부대에서 제공한 방풍 안경을 거부했던 사실을 후회했다. 다행히 사막 취재를 위해 준비한 ‘버프’가 얼굴로 날아오는 모래바람을 막아줬다. 고기동 차량은 모래 지형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딱딱한 비포장도로와 모래 지형을 이리저리, 정말 날쌔게 질주했다. 사막을 달릴 땐 모래가 쿠션 역할을 하는 듯 오히려 승차감이 좋았다. 




UAE군 자예드 군사기지에서 아크 부대 산악전 전문교관 장승우 소령이 UAE 특수전 大隊 장병들에게 매듭을 알려주고 있다. 조종원 기자 



시간은 오전 9시에 불과했지만 열기는 이미 최고점을 찍는 듯했다. 지구가 이글거린다는 느낌을 이렇게 생생하게 느낄 수 없었다. 잘 정비된 부대에선 경험하지 못했던 날것 그대로의 사막의 진가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훈련은 적의 주요 시설 첩보 수집을 위한 특수정찰이었다. 목표 지점에 도달하자 대원들은 신속하게 하차, 위협요소 여부를 확인한 후 차량을 모래 언덕 아래에 은폐했다. 

훈련에 참여한 박찬본 상사는 “사막에서의 작전은 국내에서의 작전과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며 “아무래도 뜨거운 온도와 모래 환경이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실제 햇살을 피할 장소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푸른색이라곤 약 30㎝ 정도 높이의 관목들밖에 보이지 않았다. 부대 관계자는 이런 극한 상황을 극복하는 것 역시 아크부대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수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부대는 약 두 달 전엔 2박3일간 야외기동훈련도 시행했다. 사막에서의 기동과 야외숙영, 마지막 날에는 약 20㎞의 거리를 사막행군한 뒤 부대로 돌아왔다. 

훈련 후 부대 복귀는 운전석이 아닌 차량 뒤편 승무원 좌석을 택했다. 고기동 차량의 모든 좌석을 경험하고 싶은 호기였다. 하지만 차량 이동과 동시에 후회의 탄식이 절로 쏟아졌다. 뒷좌석의 승차감은 조금 과장하면 나무 타이어 차량에 탑승한 느낌이었다. 동승한 부대원은 역시 특전대원이었다. 무표정 속에서 훈련으로 다져진 내공이 느껴졌다. 아크부대원의 진면목을 알게 된, 사막에서의 짧지만 알찬 경험이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아크부대 장병들이 사막에서 특수정찰 훈련을 하고 있다. 조종원 기자



산악전술 노하우 추가 전수

로프 매듭 교육 UAE군 30여 명 대상

 


아크부대는 올해부터 UAE군에게 산악전술을 추가로 전수하고 있다. 이날 아크부대의 산악전 전문교관인 장승우 소령이 UAE특전71대대 강당에서 로프 매듭법을 교육했다. 교육에는 UAE군 30여 명의 간부가 참여했다. 강의시간은 시종 유쾌했다. 하지만 몰입감은 높았다. 장 소령은 파워포인트 강의와 직접 시범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때론 UAE군에게 직접 매듭법 시범을 요청하기도 했다. UAE軍들 역시 적극적이었다. 매듭에 성공하면 스스로 나서서 동료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곤 했다. 

장 소령은 “UAE군들이 얼핏 보면 자유분방하게 보일 수 있지만 교육 시간에 고도의 집중력으로 철저하게 배운다”며 “그들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배우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미군과도 교류하지만 미군은 디테일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데 우리는 자세하게 전수하려 하므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부대는 UAE군과 함께 이달 말 예정된 3박4일간의 야외 산악 극복훈련으로 실전감을 높이게 된다.




UAE ‘아크 부대’를 가다 ②… 사막 특수정찰 훈련 동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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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환경은 국내 여건과 하늘과 땅 정도의 차이다. 아크부대는 다양한 훈련을 통해 연합전술 및 단독 전술을 익히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아크부대 요원들의 특수정찰 훈련에 동행해 부대원들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부대원들은 이동수단으로 알탈레브 장거리 정찰차량(LRPV)을 이용했다. LRPV는 아크부대에서 도입해 운용하는 사막 기동형 특수차량으로 통상 高기동 전술차량으로 불린다. 차량은 운전석과 조수석과 뒷좌석에 4명, 공용화기 사수까지 모두 7명이 탑승할 수 있다. 차량 설명서에는 “등판능력과 도하능력, 경사활강 능력 등이 뛰어나다”고 적혀 있다. 

고기동 차량은 일반 차량과 차이가 크다. 우선 운전석과 조수석에 문이 없다. 부대 관계자는 “긴급 상황 시 신속한 기동과 대처를 위해 차량 문이 달려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안전벨트 역시 일반 차량과 달랐다. 좌우 어깨와 아랫배 부분에 모두 3개의 벨트를 착용해야 했다. X형 벨트 모양이다. 차량 내부 곳곳에 먼지가 쌓였는데 그 이유는 곧 깨달을 수 있었다.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뜨거운 모래바람을 온몸으로 맞아야 했다. 등산모가 날릴 정도로 거셌다. 덕분에 차량 운행 내내 한 손은 모자를 붙잡고 있어야 했다. 

승차감은 군용 레토나 차량과 비슷했다. 서스펜션이 딱딱한 느낌이었다. 약 50미터 전방에서 달리는 앞 차량 바퀴에선 미세한 아지랑이가 피어올랐다. 달리는 차량으로 인해 도로 위 모래가 날리는 먼지였다. 전경 그 자체로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낭만도 있었다. 하지만 차량이 사막으로 진입하자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모래 먼지가 사방에서 날아들었다. 부대에서 제공한 방풍 안경을 거부했던 사실을 후회했다. 다행히 사막 취재를 위해 준비한 ‘버프’가 얼굴로 날아오는 모래바람을 막아줬다. 고기동 차량은 모래 지형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딱딱한 비포장도로와 모래 지형을 이리저리, 정말 날쌔게 질주했다. 사막을 달릴 땐 모래가 쿠션 역할을 하는 듯 오히려 승차감이 좋았다. 




UAE군 자예드 군사기지에서 아크 부대 산악전 전문교관 장승우 소령이 UAE 특수전 大隊 장병들에게 매듭을 알려주고 있다. 조종원 기자 



시간은 오전 9시에 불과했지만 열기는 이미 최고점을 찍는 듯했다. 지구가 이글거린다는 느낌을 이렇게 생생하게 느낄 수 없었다. 잘 정비된 부대에선 경험하지 못했던 날것 그대로의 사막의 진가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훈련은 적의 주요 시설 첩보 수집을 위한 특수정찰이었다. 목표 지점에 도달하자 대원들은 신속하게 하차, 위협요소 여부를 확인한 후 차량을 모래 언덕 아래에 은폐했다. 

훈련에 참여한 박찬본 상사는 “사막에서의 작전은 국내에서의 작전과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며 “아무래도 뜨거운 온도와 모래 환경이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실제 햇살을 피할 장소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푸른색이라곤 약 30㎝ 정도 높이의 관목들밖에 보이지 않았다. 부대 관계자는 이런 극한 상황을 극복하는 것 역시 아크부대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수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부대는 약 두 달 전엔 2박3일간 야외기동훈련도 시행했다. 사막에서의 기동과 야외숙영, 마지막 날에는 약 20㎞의 거리를 사막행군한 뒤 부대로 돌아왔다. 

훈련 후 부대 복귀는 운전석이 아닌 차량 뒤편 승무원 좌석을 택했다. 고기동 차량의 모든 좌석을 경험하고 싶은 호기였다. 하지만 차량 이동과 동시에 후회의 탄식이 절로 쏟아졌다. 뒷좌석의 승차감은 조금 과장하면 나무 타이어 차량에 탑승한 느낌이었다. 동승한 부대원은 역시 특전대원이었다. 무표정 속에서 훈련으로 다져진 내공이 느껴졌다. 아크부대원의 진면목을 알게 된, 사막에서의 짧지만 알찬 경험이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아크부대 장병들이 사막에서 특수정찰 훈련을 하고 있다. 조종원 기자



산악전술 노하우 추가 전수

로프 매듭 교육 UAE군 30여 명 대상

 


아크부대는 올해부터 UAE군에게 산악전술을 추가로 전수하고 있다. 이날 아크부대의 산악전 전문교관인 장승우 소령이 UAE특전71대대 강당에서 로프 매듭법을 교육했다. 교육에는 UAE군 30여 명의 간부가 참여했다. 강의시간은 시종 유쾌했다. 하지만 몰입감은 높았다. 장 소령은 파워포인트 강의와 직접 시범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때론 UAE군에게 직접 매듭법 시범을 요청하기도 했다. UAE軍들 역시 적극적이었다. 매듭에 성공하면 스스로 나서서 동료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곤 했다. 

장 소령은 “UAE군들이 얼핏 보면 자유분방하게 보일 수 있지만 교육 시간에 고도의 집중력으로 철저하게 배운다”며 “그들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배우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미군과도 교류하지만 미군은 디테일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데 우리는 자세하게 전수하려 하므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부대는 UAE군과 함께 이달 말 예정된 3박4일간의 야외 산악 극복훈련으로 실전감을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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