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치온 Wrote…
>오늘 아파서 결국 자율 조퇴...
>-_-;;
>그래서 이렇게 한가로운 시간을...
>아악~~~~~~~~~~!!!!!!!!!!!

부럽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아프다고 조퇴 하려니까, 담임이 운동장 열

바퀴 돌라고 시키더군요. 결국 뛰엇지만 신기하게도, 나았습니다.

(사실은 아픈것보다 더 괴로워서 아픈것도 다 괜찮아 지더군요. 가끔 전력

질주해서 달려 보십쇼! 효능 끝내 줍니다!)


>원래 이럴려고 한게 아니라 6시까지 일어나서 스터디를 할려고 했는데
>일어나니 7시에여!!
>그리고... 잠깬다는 명목하에 이 짓을.....;;;
>암튼...
>오늘 저 또 무시 당했어여. 청춘사마 고딩한테 고딩소리 듣는다고 슬퍼하지 마세여
>중딩이 고딩한테 찝쩍거리는건 저밖엔 없을거유.
>아아.... 젠장젠장...


저도 머리자르고 나서 새벽에 편의 점을 갔더니, 민증 내밀라고 합니다.

술사는것도 아니고 담배 사는 것도 아닌데, 별사람 다 봅니다.

게임방은 더 심하지요. 단골집이 없는 관계로, 이만 저만 고생이 아니랍니다.


>올만에 맘먹고 공부할려구 전철 안에서 열시미 공부하고 있는데 첨엔 딱보면 고1인 남자놈들이 들어와서 제가 푸는 수능 문제집을 보고 고3문제 쉽다고 그러자나여? 그래서 속으로 아, 천재나셨어~천재~ 이러고 무시했져
>근데 나중에 또 딴 녀석들이 탔는데 쳐다도 안보고 곁눈질로 바지만 봤거든여? 실은 그 쫘~~악 줄인 영계교복을 보고 고딩인줄 알았시유

그런 사람은 무시하세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나이를 많이 먹던 적게 먹던간에... 자기가 나아가려는 길에 딴지 거는 사람

대한민국에 널린 것이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근데 제가 다음역에서 내려야돼서 다 정리하고 전광판을 볼려고 고개돌리는데 갑자기 어떤놈이 ”앞에 앉은애 이쁘게 생겼네?” 
>이러더라구여
>그래서 주위를 열시미 봤져
>옆에 아저씨가 입벌리고 자더라구여-_-;;
>속으로 이 아저씬가...?-_-;;; 이랬져..
>근데 그 옆에 놈이 ”누구?” ”아, 저 여자애 얼굴말야”
>-_-;;
>허걱.... 저놈들이 누굴 놀리나... 솔직히 속이 매우 띠꺼웠지만..
>암튼 내리고 갈려는데 뒤에 딱붙어서 노래부르고 얼굴 디밀구(솔직히 자살충동을...) 속닥거리고 -_-;;
>열받음... 뚜껑열림... 그러나 고딩 오빤줄 알고 암말도 못했져. 나중에 피하고서 가는데 제 앞에 가더라구여.
>근데!!!!!!!!!!!!!!!!!!!!!!!!!!!!!
>교복을 보니깐 근처 중학교 놈들이었어여!!!!!!!!!!!!!!!!!1
>염병염병!!! 얼굴을 보니깐 딱 양아치 쫄다구들!!!!
>당장 달려가서 코브라 킹 어택을 걸고 싶었지만 참았져
>으아으아으아... 열받아서 정말 미치겠다++
>난 나름대로 고딩이라고 옆가르마로 바꾸고 당당히 다녔는데...
>아직도 난 중딩이라는게야??-_-;;

이고.. 이땅에 유교적인 관념과 민주주의라는 것이 합쳐지는 바람에 생긴

부작용일 것입니다. 이땅에 사는 여성들이여! 힘 냅시다. 

그나저나, 어려보인다는 것은 참 부럽군요. 이곳 부 운영자도 아주 

어려 보입니다. 처음 보고 꽈악! 뿌드득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 였거든요.


>열분.......
>저 잠수할랍니다....
>이런 사회가 무서워서 살수가 없어여...
>고딩이 중딩한테 무시당하는게 말이돼?!!!!!!!!!!!!
>우리 후배놈들도 안그런다구!!!!!!!
>흐흑....
>구럼 전 갈라여
>잘들 지내쇼
>글구 새로오신 분들 환영.....쿨럭.....

잠수 오래 하시면, 폐 기능의 약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려면, 가끔 심호홉을 하세요. 한결 편해집니다.

도심을 떠나 시골길을 걸으며 그곳 공기를 마시는 것 만큼 즐겁다고 생각

되어지는 적은 없습니다. 최근 저도 사회 생활에 많이 지쳐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힘들겠지요. 그렇지만 그런 사람이라도 있으니까

세상은 굴러간다고 생각합니다.

이일 저일 괴롭지만,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향긋한 공기가 치온님을 편안하게 해 드릴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남겨주세요.


re : 오늘 넘 아프당 ㅠ_ㅠ

>치온 Wrote... >오늘 아파서 결국 자율 조퇴... >-_-;; >그래서 이렇게 한가로운 시간을... >아악~~~~~~~~~~!!!!!!!!!!! 부럽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아프다고 조퇴 하려니까, 담임이 운동장 열 바퀴 돌라고 시키더군요. 결국 뛰엇지만 신기하게도, 나았습니다. (사실은 아픈것보다 더 괴로워서 아픈것도 다 괜찮아 지더군요. 가끔 전력 질주해서 달려 보십쇼! 효능 끝내 줍니다!) >원래 이럴려고 한게 아니라 6시까지 일어나서 스터디를 할려고 했는데 >일어나니 7시에여!! >그리고... 잠깬다는 명목하에 이 짓을.....;;; >암튼... >오늘 저 또 무시 당했어여. 청춘사마 고딩한테 고딩소리 듣는다고 슬퍼하지 마세여 >중딩이 고딩한테 찝쩍거리는건 저밖엔 없을거유. >아아.... 젠장젠장... 저도 머리자르고 나서 새벽에 편의 점을 갔더니, 민증 내밀라고 합니다. 술사는것도 아니고 담배 사는 것도 아닌데, 별사람 다 봅니다. 게임방은 더 심하지요. 단골집이 없는 관계로, 이만 저만 고생이 아니랍니다. >올만에 맘먹고 공부할려구 전철 안에서 열시미 공부하고 있는데 첨엔 딱보면 고1인 남자놈들이 들어와서 제가 푸는 수능 문제집을 보고 고3문제 쉽다고 그러자나여? 그래서 속으로 아, 천재나셨어~천재~ 이러고 무시했져 >근데 나중에 또 딴 녀석들이 탔는데 쳐다도 안보고 곁눈질로 바지만 봤거든여? 실은 그 쫘~~악 줄인 영계교복을 보고 고딩인줄 알았시유 그런 사람은 무시하세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나이를 많이 먹던 적게 먹던간에... 자기가 나아가려는 길에 딴지 거는 사람 대한민국에 널린 것이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근데 제가 다음역에서 내려야돼서 다 정리하고 전광판을 볼려고 고개돌리는데 갑자기 어떤놈이 "앞에 앉은애 이쁘게 생겼네?"  >이러더라구여 >그래서 주위를 열시미 봤져 >옆에 아저씨가 입벌리고 자더라구여-_-;; >속으로 이 아저씬가...?-_-;;; 이랬져.. >근데 그 옆에 놈이 "누구?" "아, 저 여자애 얼굴말야" >-_-;; >허걱.... 저놈들이 누굴 놀리나... 솔직히 속이 매우 띠꺼웠지만.. >암튼 내리고 갈려는데 뒤에 딱붙어서 노래부르고 얼굴 디밀구(솔직히 자살충동을...) 속닥거리고 -_-;; >열받음... 뚜껑열림... 그러나 고딩 오빤줄 알고 암말도 못했져. 나중에 피하고서 가는데 제 앞에 가더라구여. >근데!!!!!!!!!!!!!!!!!!!!!!!!!!!!! >교복을 보니깐 근처 중학교 놈들이었어여!!!!!!!!!!!!!!!!!1 >염병염병!!! 얼굴을 보니깐 딱 양아치 쫄다구들!!!! >당장 달려가서 코브라 킹 어택을 걸고 싶었지만 참았져 >으아으아으아... 열받아서 정말 미치겠다++ >난 나름대로 고딩이라고 옆가르마로 바꾸고 당당히 다녔는데... >아직도 난 중딩이라는게야??-_-;; 이고.. 이땅에 유교적인 관념과 민주주의라는 것이 합쳐지는 바람에 생긴 부작용일 것입니다. 이땅에 사는 여성들이여! 힘 냅시다.  그나저나, 어려보인다는 것은 참 부럽군요. 이곳 부 운영자도 아주  어려 보입니다. 처음 보고 꽈악! 뿌드득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 였거든요. >열분....... >저 잠수할랍니다.... >이런 사회가 무서워서 살수가 없어여... >고딩이 중딩한테 무시당하는게 말이돼?!!!!!!!!!!!! >우리 후배놈들도 안그런다구!!!!!!! >흐흑.... >구럼 전 갈라여 >잘들 지내쇼 >글구 새로오신 분들 환영.....쿨럭..... 잠수 오래 하시면, 폐 기능의 약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려면, 가끔 심호홉을 하세요. 한결 편해집니다. 도심을 떠나 시골길을 걸으며 그곳 공기를 마시는 것 만큼 즐겁다고 생각 되어지는 적은 없습니다. 최근 저도 사회 생활에 많이 지쳐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힘들겠지요. 그렇지만 그런 사람이라도 있으니까 세상은 굴러간다고 생각합니다. 이일 저일 괴롭지만,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향긋한 공기가 치온님을 편안하게 해 드릴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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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488 re : 올만이예요~ 슬레쉬 2002-03-27 102 0
5487 올만이예요~ cheon-rang 2002-03-26 113 0
5486 re : 오늘 넘 아프당 ㅠ....... 슬레쉬 2002-03-25 885 0
5485 re : 알루~~ 슬레쉬 2002-03-25 92 0
5484 re : 자기체면 암시.......... 슬레쉬 2002-03-25 107 0
5483 re : 안녕하세요. 슬레쉬 2002-03-25 92 0
5482 오늘 넘 아프당 ㅠ_ㅠ ta1104 2002-03-25 184 0
5481 안녕하세요. lianlee 2002-03-25 91 0
5480 오랜만에 쥐가나네..ㅡㅡ 빗자루 2002-03-24 136 0
5479 자기체면 암시........ tweetv 2002-03-24 93 0
5478 알루~~ ta1104 2002-03-24 94 0
5477 re : 아~~ 황사여~~안....... ta1104 2002-03-24 89 0
5476 re : 8개월만에 돌아온 ....... ta1104 2002-03-24 844 0
5475 re : re : 아~~ 황....... 빗자루 2002-03-24 1000 0
5474 re : 레드야~~~~~ 빗자루 2002-03-24 850 0
5473 re : 피터래빗!!!!!!....... 슬레쉬 2002-03-24 129 0
5472 re : 아~~ 황사여~~안....... 슬레쉬 2002-03-24 93 0
5471 re : 15초에 3만원 주....... rhforhfo 2002-03-23 93 0
5470 아~~ 황사여~~안녕~~ tweetv 2002-03-23 110 0
5469 8개월만에 돌아온 레드입니다....... jdy0510 2002-03-23 100 0